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 발행…10년물 비중 700억 '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재경부가 29일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원 발행안을 밝혔다.
  • 10년물 700억원, 5년물 600억원이 배정됐고 20년물 수익률은 162.8%다.
  • 청약은 7월 8~14일 진행하며 중도환매 한도는 1조1470억원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년물 이표·복리채 총 100억 발행
5년물 600억·20년물 200억 배정
20년물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 162.8%
7월 중도환매 한도 1조1470억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개인투자용 국채 7월 발행 물량이 10년물 중심으로 배정됐다. 금리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 안전자산 수요를 겨냥해 10년물에 가장 많은 700억원이 배정됐고, 20년물은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이 162.8%로 제시됐다.

재정경제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7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계획을 밝혔다. 총 발행 규모는 1600억원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이 판매대행기관을 통해 청약할 수 있는 저축성 국채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600억원, 10년물 7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다. 전체 물량 가운데 10년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전경[사진=뉴스핌DB]

◆ 10년물 700억 최대...3년물은 이표·복리채로 구분

7월 발행 물량은 10년물과 5년물 중심으로 배정됐다. 10년물은 700억원, 5년물은 600억원으로 두 종목을 합치면 전체 발행액의 81.3%를 차지한다.

20년물은 2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3년물은 이표채 30억원과 복리채 70억원으로 나눠 총 100억원이 배정됐다.

청약 신청은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를 보유한 개인만 할 수 있다. 전용계좌는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신청 금액은 최소 10만원이다.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0만원 단위로 증액할 수 있다. 1인당 연간 매입한도는 최대 2억원이다. 청약 신청 금액 전액은 청약증거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 20년물 세전 수익률 162.8%...3년물은 가산금리 없어

7월 발행분의 표면금리는 6월에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 낙찰금리를 적용한다.

3년물 표면금리는 4.000%다. 5년물은 4.045%, 10년물은 4.115%, 20년물은 4.300%다.

가산금리는 5년물 0.05%, 10년물 0.60%, 20년물 0.65%가 각각 추가된다. 3년물은 금융시장 상품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2.0%, 3년물 복리채 약 12.5%다. 연평균 수익률은 각각 4.0%, 4.2% 수준이다.

5년물은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이 약 22.2%로 연평균 수익률은 4.4%다. 10년물은 약 58.5%로 연평균 5.9%, 20년물은 약 162.8%로 연평균 8.1%다.

장기물일수록 만기 보유 시 제시 수익률은 높지만, 투자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자금이 장기간 묶이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 청약 7월 8~14일...초과 청약 땐 300만원 우선 배정

7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판매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모바일앱 등 온라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청약 기간 안에는 청약 철회 또는 청약액 변경도 가능하다.

배정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 청약액 전액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를 초과하면 모든 청약자에게 기준금액인 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한다. 기준금액은 청약 상황에 따라 10만원 단위로 조정될 수 있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된다. 미배정 청약증거금은 반환된다. 재경부 장관은 청약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종목별 발행 한도를 총 월간 발행 한도 안에서 조정할 수 있다.

◆ 7월 중도환매 한도 1조1470억…혜택 줄어드는 점 유의

7월에는 기존 발행분에 대한 중도환매도 진행된다. 개인투자자들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를 7월 중도환매 기간에 환매할 수 있다.

중도환매 신청 기간은 청약 기간과 같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매대행기관 영업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중도환매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금액은 최소 10만원이며,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0만원 단위로 증액할 수 있다.

7월 중도환매 한도는 매입금액 기준 1조1470억원이다. 상환일은 7월 20일이다.

다만 중도환매 시에는 원금과 매입 당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다.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다.

재경부는 올해 남은 기간에도 월별 청약과 중도환매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8월 청약과 중도환매 기간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9월 청약 기간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중도환매 기간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22일 개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를 오는 22일 개최하기로 했다. 문체위는 9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과 서류 제출 요구의 건,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청문회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대한축구협회 운영 실태 전반에 나타난 문제점을 국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대한축구협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은 존중하되 축구가 가지는 공공성을 감안해 국회의 역할을 뒤로 미룰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문체위는 국회법 제65조에 따라 오는 22일 오전 10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청문회와 관련해서는 총 644건의 서류 제출을 요구하고 제출 기한을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로 정했다. 증인으로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13명이 채택됐다. 참고인으로는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10명이 포함됐다. 다만 청문회가 핵심 관계자들의 출석 회피와 축구협회의 자료 미제출로 '맹탕 청문회'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에서 "대한민국 체육계는 대한축구협회의 독단적인 행정과 밀실 감독 선임,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라는 참담한 결과에도 그 누구 하나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 모습에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왼쪽부터),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4년 9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 = 뉴스핌DB] 조 의원은 "정몽규 전 회장, 홍명보 전 감독, 이임생 전 이사 등 사건의 핵심 당사자들이 줄줄이 사임하고 외국으로 도피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국회 출석 요구를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의원실에서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수십 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협회는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자료도 제출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며 "이는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이자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늘 채택될 청문회가 맹탕 청문회로 전락하지 않도록 위원장님께서 엄격하고 단호하게 중심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청문회 실시 계획서와 서류 제출 요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각각 상정한 뒤 의결했다. oneway@newspim.com 2026-07-09 12:49
사진
대법, 尹 '체포방해' 징역 7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방해·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583일 만에 처음으로 관련 범죄에서 유죄를 확정받으며 즉시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신분이 바뀌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선고 직후 "대법원이 이처럼 중대한 사건을 충분한 심리 없이 종결한 데 깊은 유감"이라며 재판소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이날 오후 특수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고법에서 진행 중인 내란 우두머리 항소심에 출석해 대법원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583일 만에 처음으로 관련 범죄에서 유죄를 확정받으며 즉시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신분이 바뀌게 됐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 "공수처, 직권남용죄 관련 범죄로서 내란죄 수사권 가져"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나머지 국무위원들의 심의권을 침해하고, 계엄 해제 뒤 사후 선포문을 만들어 폐기한 혐의도 받는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를 지시하고, 외신에 계엄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PG(프레스 가이드)로 작성·전파한 혐의도 있다. 1심은 특수 공무집행 방해·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심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심의권 침해', '계엄 관련 외신 허위 공보' 등을 유죄로 뒤집으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은 체포방해 혐의의 핵심 전제인 공수처의 내란우두머리죄 수사 절차가 적법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상세히 판시했다. 대법원은 "공수처는 피고인의 직권남용 및 내란 혐의 사실이 기재된 고발장을 수리함으로써 직권남용죄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는 한편, 내란우두머리죄 혐의 또한 구체적으로 인식해 이에 대한 수사도 개시했다"며 "내란우두머리죄는 직권남용죄와 배경이 되는 사실관계가 동일하고 증거도 상당 부분 중첩된다"고 했다. 이어 "결국 피고인의 내란우두머리죄는 직권남용죄의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직접 관련성이 있는 범죄'로서 공수처법 제2조 제4호 라목의 관련 범죄에 해당하므로 공수처는 이에 대한 수사권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은 "공수처가 고위공직자범죄인 직권남용죄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면서, 이와 관련 범죄인 내란우두머리죄를 인지해 수사를 진행한 것에 수사절차상 위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인 9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26.07.09 yeawon2@newspim.com ◆ 尹측 "대법, 중대 사건인데 충분히 심리 안하고 종결" 대법원은 또한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에 관한 국무회의를 소집하면서 일부 국무위원에게 소집 통지를 하지 않은 것은 해당 국무위원의 심의권 행사를 현실적으로 방해한 것'이라고 판단한 원심에 대해 "법리 오해의 잘못이 없다"며 수긍했다. 이밖에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및 공용서류 손상, 허위 공보로 인한 직권남용 부분 등에 대해서도 원심의 판단을 받아들였다. 대법원 관계자는 "본 판결을 통해 처음으로, 불소추특권 대상범죄에 대한 대통령 재직 중 수사의 가부 및 그 범위, 공수처법 제2조 제4호 라목의 '관련범죄'의 의미 및 판단기준, 형사소송법 제110조에서 정한 압수·수색 승낙 거부권의 요건과 그 한계를 구체적으로 밝혔다"고 설명했다. 조은석 특별검사 측은 이날 선고 직후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앞으로도 특검은 내란, 외환 사건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선고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재판소원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인 법치주의와 영장주의의 관점에서 최고법원인 대법원이 이처럼 중대한 사건을 충분한 심리 없이 종결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형사상 불소추특권의 범위에 '재임 중 강제수사'가 허용되는지 여부는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의 헌법적 지위를 수호하기 위한 고도의 헌법적 쟁점"이라며 "그럼에도 하급심은 이에 대한 명확한 법리적 판단을 회피했으며, 대법원 역시 이 심각한 법리적 전제를 완전히 묵인한 채 상고를 기각했다"고 덧붙였다. 변호인단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보호를 위해 재판소원 등 헌법재판 절차를 통해 이번 판결의 위헌성을 다툴 예정"이라고 했다. hong90@newspim.com 2026-07-09 15: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