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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25시] "연인은 키스·내란 맹신"…품격 잃은 국무위원들의 '위험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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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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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사회의 음주·회식 문화가 최근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 김정관 장관이 지난달 27일 건배사로 성인지 논란을 빚었다.
  • 주병기 위원장도 SNS 댓글과 발언으로 부적절 논란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정관 '키스 건배사'로 청와대 구두 경고
주병기 '내란 댓글' 논란에 대변인 교체까지
단순한 말실수 아닌 '공인 의식 부재' 지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공직사회의 술 문화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광주의 한 소방서에서 여성 공무원이 직장 내 음주 강요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회식 문화 전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해당 사건을 직접 언급하며 공직사회 전반의 음주 문화와 조직문화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음주 자체보다 권위적인 조직문화가 문제라는 인식이 공직사회 안팎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그런데 정작 공직사회를 이끄는 국무위원들의 술자리는 아직도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적절한 건배사와 과격한 발언이 잇따르면서 '국무위원의 술자리는 공적인 자리인데, 인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관가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달 27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만찬 간담회에서 산업부의 핵심 정책인 '맥스(M.AX) 얼라이언스'를 소개하며 "연인은 키스, 산업부는 맥스"라는 건배사를 제안했다.

맥스는 제조(Manufacturing)와 AI 전환(AX·AI Transformation)을 결합한 산업부의 대표 프로젝트로, 오는 2030년까지 제조 AI 분야에서 100조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 담겨 있다.

사진 왼쪽부터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사진=뉴스핌DB] 2026.06.29 plum@newspim.com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김정관 장관의 건배사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후 해당 내용이 대통령실에 전달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장관은 구두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거래위원회도 비슷한 구설에서 자유롭지 않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댓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주 위원장은 서울 강남권 등 국민의힘 득표율이 높았다는 게시글에 "내란을 일으켜도 상관없는 맹신인가? 맹목인가? 아니면 자기기만인가?"라는 댓글을 남겼다가 약 17시간 만에 삭제했다. 장관급 국무위원이 선거 결과를 공개적으로 평가하고 정치적 해석이 가능한 표현을 사용한 것은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26일 기자들과 가진 자리에서는 외국 정상들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고, 참석했던 기자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기자들이 대변인실에 이러한 분위기를 전달했지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는 후문이다. 공교롭게도 해당 대변인은 현재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관가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단순한 말실수로 보지 않는 분위기다. 국무위원은 부처를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공식 행사와 비공식 자리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출입기자들과 함께하는 만찬은 사적인 술자리가 아니라 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공적 성격이 강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부처 관계자는 "김정관, 주병기 위원장 논란 이후 국무위원들이 말을 조심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공직사회에 요구하는 기준이 높아진 만큼 국무위원들도 술자리에서만큼은 '편한 자리'라는 생각부터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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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묶인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반도체 특수와 교통 호재, 서울 인접 수요가 맞물리며 집값이 오른 경기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정부는 투기적 매수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3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최근 이들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지정 효력은 7월 1일부터 발생한다.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는 최근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영향이 반영된 지역으로 꼽힌다.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 수요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월간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화성시 동탄구는 올해 2월 0.78%에서 상승 폭이 매월 확대되며 5월에는 1.5%대를 넘어섰다. 지난 4월과 5월 용인시 기흥구는 0.85%와 0.95% 상승했다. 구리시는 올 2월 1.77%의 상승률을 기록하더니 지난달까지 1.15%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의 가격 흐름과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규제지역 신규 지정을 결정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관련 규제가 적용된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LTV가 무주택자 기준 40%로 제한되고, 유주택자는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대출 한도는 최대 6억원으로 묶이며 6개월 이내 전입 의무도 부과된다. 청약에서는 1순위 요건과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이 강화되고,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다주택자 취득세·양도세 중과와 1세대1주택 비과세 거주요건도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장에서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도 적용된다. 경기도도 후속 조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 공고일인 6월 30일에서 5일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과 함께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1·29 수도권 도심 6만가구 공급계획, 5월 말 발표한 매입임대 물량 확대와 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 등을 추진한다. 매입임대의 경우 내년까지 규제지역에 6만6000가구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해 주택건설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급 방안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어느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새로 지정되나요? A.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됩니다. Q. 규제지역 지정 효력은 언제부터 발생하나요? A.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 효력은 7월1일부터 발생합니다. Q. 정부가 이들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서울 인접 역세권 수요가 맞물리며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Q.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함께 추진되나요? A. 경기도는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입니다. Q. 정부는 규제지역 지정 외에 어떤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나요? A. 국토부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매입임대·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을 추진하고,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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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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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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