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30일 계란값 안정을 위해 신선란 추가 수입을 점검했다.
- 정부는 7~8월 신선란 2억개를 더 들여오기로 했다.
- 7~8월 계란 등 농축수산물 전 품목 할인행사도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 품목 20% 할인행사도 병행
농식품부 "7월말부터 안정 전망"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신선란 2억개를 추가 수입하고 유통 현장 점검에 나섰다. 7~8월에는 계란 전 품목 할인행사도 함께 실시해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이 30일 수입란 포장·유통업체인 '한솔루트원'을 방문해 신선란 유통 과정을 점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이마트·롯데마트 관계자들과 수입란 공급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6일 발표한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부담 경감방안'에 따라 농축수산물 할인과 납품단가 지원, 정부 직수입 확대 등에 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7~8월에는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1인당 할인 한도도 주당 최대 3만원까지 확대한다.

계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 영향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기존 1~7월 3000만개 수입 계획에 더해 7~8월 중 신선란 2억개를 추가 수입하기로 했다. 추가 물량은 베이커리 등 소상공인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현장에서 수입란의 냉장 유통체계와 보관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신속한 통관과 검역 지원, 공급선 다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산란이 가능한 6개월 이상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점차 늘고 있어 계란 수급이 7월 말부터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차관은 "계란은 국민 식생활과 외식·식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필수품목인 만큼, 수급 불안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