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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포커스] 과잉 경호·특혜·지각 논란까지…잡음 커지는 연예인 공항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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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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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들이 최근 공항에서 협찬 패션·콘텐츠 촬영을 늘리며 공항을 팬덤 소비 무대로 활용했다.
  • 변우석 과잉 경호, 장원영 보안검색 특혜 의혹, 코르티스 지각 탑승 등 공항 내 특혜·무질서 논란이 이어졌다.
  • 업계에서는 과도한 마케팅 자제와 일정 보안 강화, 공항의 국가 보안 시설 원칙을 연예인·소속사가 엄격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국민들의 출입국 공간인 공항이 몸살을 앓고 있다. 공공시설이라는 본래의 기능과 팬덤 문화가 맞물리면서 연예계에서 논란의 중심이 됐다.

◆공항, 연예인들의 콘텐츠 공간으로 변질되다

최근 연예인들의 공항 이용으로 인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2024년 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에 이어 아이브 장원영의 입국 심사 특혜 의혹, 그룹 코르티스의 지각 탑승 논란 모두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발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연예인들에게 공항은 해외 일정을 위해 거쳐가는 장소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공항 패션 협찬으로 인해 입출국 현장은 사진과 영상, 숏폼 콘텐츠로 생산이 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이동 장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산된다.

그러다보니 공항이 어느 순간 이동을 위한 공간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 생산 공간으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 또한 스타들을 조금 더 가까이 볼 수 있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이유가 생기면서 공항이 연예인의 공식 무대로 소비 되기 시작했다.

◆극성 팬들 몰리고 특혜·지각 탑승 논란까지…"경각심 가져야 할 때"

연예인들은 공항 패션 협찬으로 인해 취재진에게 입출국 일정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일정이 팬들과 유튜버들에게도 퍼지면서, 공항은 스타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배우 변우석. [사진 = 뉴스핌DB]

실제 2024년 변우석은 홍콩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던 당시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인근 탑승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는 등의 과잉 경호로 물의를 빚었다. 심지어 일반 탑승객의 항공권까지 검사한 것으로 드러나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또한 그룹 하츠투하츠의 출국 당시, 팬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몰리자 일부 시민들이 통행 방해 등 불편함을 겪었고, 한 남성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통행 방해 등의 문제뿐 아니라 최근에는 입국 심사 특혜 의혹까지 일었다. 아이브 장원영은 지난 5월 30일 출국 당시 보안검색대에서 모자를 벗지 않은 채 마스크만 내려 신원을 확인 받았다.

신원 확인시에는 모자와 마스크 등을 벗는 것이 원칙이나, 장원영은 마스크만 살짝 내린 채 신원을 확인하면서 일반 승객에게 엄격히 요구되는 규정이 유명인 앞에서 무력화됐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사진 = 뉴스핌DB]

이에 한국공항공사는 뒤늦게 보안검색대 안내문에 '모자'와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문구를 추가하며 논란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그룹 코르티스가 지각 탑승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파리-인천 항공편을 이용했다. 해당 항공편의 예정 이륙 시간은 파리 현지 시각 기준 오후 2시 40분이었다. 그러나 코르티스는 이륙 시각을 넘긴 오후 2시 45분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해당 논란에 대해 "당시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 정체 등으로 탑승이 늦어졌다"고 시인했다. 이어 "이로 인해 같은 항공편을 이용하신 승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각종 의혹과 논란들은 연예계의 안일한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지적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 관계자는 "연예인들이 공항 일정을 공유하기 시작했던 것이 바로 브랜드 협찬 홍보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공항 스케줄이 추가되면서 각종 의혹과 논란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정에 보안을 더 지키거나,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는 것 뿐"이라며 "또한 공항은 국가 보안 시설이기 때문에 항공 운항 원칙은 명성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소속사와 연예인도 이러한 점을 유념하고, 경각심을 더 일깨워야 할 때"라고 짚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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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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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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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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