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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WC] 홍명보, 귀국 이틀 만에 미국 출국..."대표팀 내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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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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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전 감독이 2일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 대표팀 내분설·카스트로프 규율 위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국회 청문회 증인 여부는 불투명하며 추후 입장 시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귀국한 지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했다.

MBC는 2일 홍 전 감독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홍 전 감독의 가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29일 대표팀 감독직 사퇴 기자회견을 진행한 홍명보 감독.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6.06.29 wcn05002@newspim.com

홍 전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패해 1승 2패(승점 3, 골득실 -1)로 조 3위에 머물렀다. 조 3위 12개 팀 중 상위 8개 팀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32강 진출에 실패했고, 홍 전 감독은 대회 직후 멕시코 베이스캠프에서 사퇴를 선언했다.

지난달 30일 귀국 당시 홍 전 감독은 공항에서 쏟아진 팬들의 야유와 비판 속에서도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공항을 떠났다. 이후 귀국 이틀 만에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출국에 앞서 MBC 취재진과 만난 홍 전 감독은 최근 불거진 대표팀 내분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멕시코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선수들 전체적으로 내분은 없었다"라며 같은 취지의 답변을 거듭 반복했다.

특히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를 둘러싼 규율 위반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북중미월드컵에 참가했던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이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카스트로프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1, 2차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이후 일각에서는 규율 위반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잃었다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홍 전 감독은 "그런 건 전혀 없었다"고 일축했다.

향후 입장을 밝힐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여운을 남겼다. 홍 전 감독은 "제가 할 이야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그 이야기가 잘 나올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홍 전 감독은 최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손흥민(LAFC)과 이재성(마인츠)을 선발에서 제외한 결정에 대해 "선수 기용은 코칭스태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감독인 내가 진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 전 감독의 갑작스러운 미국 출국으로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대한축구협회 관련 국회 청문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7.01 psoq1337@newspim.com

더불어민주당은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과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운영 과정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 전 감독 등을 증인으로 부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홍 전 감독은 청문회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 귀국 날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답해 출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월드컵 탈락 이후 대표팀 운영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홍 전 감독은 대표팀 내 갈등과 규율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다만 "언젠가는 할 이야기를 하겠다"는 말을 남기면서 향후 추가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남겨뒀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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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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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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