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빅웨이브로보틱스는 6월 22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utomate 2026에서 솔링크 기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전시에서 2000명 이상 방문객과 2000건 규모 현장 상담을 확보하며 솔링크 중심 통합 자동화 역량에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 회사는 미시간 법인을 거점으로 북미 제조·물류 현장에 피지컬 AI·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확대해 영업 리드를 실제 프로젝트로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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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제조·물류 기업 대상 후속 논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Automate 2026'에 참가해 산업용 피지컬 AI와 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솔링크(SOLlink)' 기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미국 시장 첫 공식 참가 사례다. 회사는 전시 기간 부스 방문객 스캔 집계 기준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했으며, 현장 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포함한 고객 접점은 약 2000건 규모였다고 설명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번 전시에서 실제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요가 높은 공정을 중심으로 데모를 구성했다. 주요 데모는 나사 체결 및 비전 검사, 휴머노이드 소팅, 비정형 비전 기반 팔레타이징·디팔레타이징 등이다.

회사는 개별 로봇 하드웨어 소개보다 복수 로봇과 설비를 하나의 운영 환경에서 연결·관제·제어하는 통합 자동화 역량을 강조했다. 솔링크는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과 기존 설비, 공정 데이터를 통합해 운영하는 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글로벌 제조기업, 물류기업, 자동화 솔루션 파트너 관계자들이 솔링크 기반 통합 운영 기술과 현장형 자동화 구축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과 기존 설비를 하나의 운영 흐름으로 연결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 현지 제조·물류 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영업 리드를 확보했다. 회사는 향후 현장 자동화 가능성 검토, 공정 진단, 후속 미팅 등을 거쳐 확보한 리드를 실제 프로젝트 기회로 연결할 계획이다.
미국 제조·물류 산업에서는 인력 부족, 생산성 개선, 리쇼어링, 공급망 재편 등의 영향으로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 진단, 솔루션 설계, 구축, 운영, 유지관리까지 연결하는 자동화 파트너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Automate 2026은 빅웨이브로보틱스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한 무대였다"며 "현장 접점 약 2000건과 현지 영업 리드는 북미 시장에서도 로봇 자동화 역량과 솔링크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확보한 고객 및 파트너 접점을 실제 사업 기회로 연결하고, 북미 제조·물류 현장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미국 거점인 미시간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밀착형 영업과 기술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회사는 솔링크 기반 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 내 사업 기반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국내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과 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솔링크를 기반으로 제조·물류·서비스 산업 현장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봇 도입 검토부터 솔루션 설계, 구축, 운영, 유지관리까지 연결하는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한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