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금융 회추위가 3일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확정했다
- 내부 4명·외부 2명 포함, 양종희 회장 등 연임 도전이다
- 회추위는 8월 27일 1차, 9월 11일 2차 인터뷰 후 최종 1인을 선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부 후보에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2인
내달 27일 3명 압축, 9월 11일 최종 후보 선정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금융그룹이 연임에 도전하는 양종희 현 회장을 포함한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확정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일 회의를 열고 내부 후보 4인과 외부 후보 2인으로 구성된 차기 회장 후보 1차 숏리스트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는 성명순(가나다)으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이다.
1961년생인 양종희 회장은 KB손해보험 대표, KB금융지주 부회장 등을 거쳐 2023년 11월 KB금융지주 회장에 올랐다. 취임 이후 그룹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어내고 대규모 주주환원과 생산적 금융 확대 등을 추진하며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6년생인 이재근 부문장은 KB국민은행 재무기획부장, 경영기획그룹 상무·전무, 영업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2022년 은행장에 선임됐다. 국민은행의 실적을 견인하며 연임에 성공한 뒤 지난해 1월부터 KB금융지주 부문장을 겸임하고 있다.
1965년생인 이창권 부문장은 KB국민카드에서 경영기획부장, 신사업부장, 생활서비스부장 등을 맡았고, 이후 KB금융지주 전략총괄 상무·전무, 글로벌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KB국민카드 대표로 선임된 뒤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지주 부문장으로 일하고 있다.
1964년생인 이환주 행장은 KB금융지주 부사장, KB생명보험 대표,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 등을 거쳐 지난해 KB국민은행장에 취임했다. 취임 첫해부터 국민은행이 '리딩뱅크' 지위를 되찾는 데 기여하면서 은행장 연임 가능성도 높여가고 있다.
외부 후보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익명을 요청한 1인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1963년생인 권 전 행장은 우리금융지주 홍보실장, 우리은행 대외협력단장(부행장), 우리PE자산운용 대표 등을 거쳐 2020년 우리은행장에 올랐으며, 연임에 성공해 안정적인 실적과 완전민영화 과제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추위는 이번에 선정된 6인을 대상으로 내달 27일 1차 인터뷰를 진행해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이어 9월 11일 3인을 대상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뒤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해 추후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후보 검증과 평가 과정을 통해 주주와 고객의 신뢰에 부합하는 최고의 CEO가 선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