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코비치가 4일 윔블던 3회전에서 린더크네시를 3-1로 꺾었다.
- 이 승리로 윔블던 통산 105승·16강 18회로 페더러와 타이를 이뤘다.
- 우승 시 윔블던 최다 8회 우승·최고령 메이저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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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윔블던에서만 105승을 거두며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조코비치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더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아르튀르 린더크네시(28위·프랑스)를 3시간 1분 만에 3-1(7-5 6-4 1-6 7-6<7-4>)로 꺾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에서 통산 105승을 챙겼다. 페더러의 통산 기록과 동률이다. 이들보다 윔블던 단식에서 더 많은 승리를 챙긴 건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120승·미국)뿐이다.
여기에 조코비치는 18번째 윔블던 16강 진출을 확정하며 페더러와 타이 기록을 썼다. 또, 페더러, 판초 곤살레스(미국),켄 로즈웰(호주)에 이어 오픈 시대 39세 이상 윔블던 16강에 오른 역대 4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조코비치는 첫 두 세트를 챙겼지만 3세트를 18분 만에 1-6으로 내줬다. 3세트를 내준 후 왼쪽 허벅지를 연신 두드리던 그는 4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연속 서브 에이스 2개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발리를 시도하던 리더크네시가 네트 앞에서 미끄러지자, 조코비치는 백핸드 발리 위너로 매치 포인트를 따냈다.
조코비치가 이 기세를 이어가며 우승하면 윔블던 최다 우승(8회) 기록으로 페더러와 또 한 번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또 오픈 시대 최고령 메이저 우승자 타이틀도 거머쥔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