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윔블던] 신네르, 츠베레프 꺾고 대회 2연패…상금 72억원 획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얀니크 신네르가 12일 윔블던 결승에서 츠베레프를 꺾고 남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 신네르는 3-1 역전승으로 메이저 통산 5승과 윔블던 2회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를 굳혔다
  • 츠베레프는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겪고도 첫 윔블던 결승 진출과 함께 세계 랭킹 2위로 도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츠베레프에 3-1 완승...메이저 통산 5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420만 파운드) 2연패를 달성했다.

신네르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3시간 46분 만에 3-1(6-7<7-9> 7-6<7-2> 6-3 6-4)로 제압했다. 지난해 생애 첫 윔블던 정상에 올랐던 신네르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메이저 대회 통산 우승 횟수를 5회로 늘렸다. 오픈 시대 남자 선수로는 역대 10번째로 윔블던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우승 상금은 360만 파운드(약 72억 5000만 원)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얀니크 신네르(오른쪽)가 13일(한국시간) 알렉산더 츠베레프를 꺾고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영국의 캐서린 웨일스 왕세자빈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2026.7.13 psoq1337@newspim.com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얀니크 신네르(왼쪽)가 13일(한국시간)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 영국의 캐서린 웨일스 왕세자빈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26.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우승으로 신네르는 손목 부상으로 불참한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윔블던 우승 횟수 2회로 동률을 이뤘다. 지난 5월 프랑스오픈 2회전에서 폭염에 고전하며 충격 탈락했던 아쉬움도 완벽히 씻어냈다. 신네르는 츠베레프와의 상대 전적에서 최근 10연승을 포함해 11승 4패로 우위를 굳건히 했다. 새로 발표될 세계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

결승전은 세계 최정상급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들의 숨 막히는 서브 에이스 대결이었다. 1세트부터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졌다. 츠베레프는 첫 서브 성공률 76%를 앞세운 강력한 공격으로 신네르를 압박했고 세트 막판 백핸드와 포핸드 위너를 잇달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역시 단 한 차례의 브레이크 없이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신네르는 포핸드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경기의 흐름을 빼앗아 왔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얀니크 신네르가 13일(한국시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를 꺾고 우승을 확정하자 코트에 드러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7.13 psoq1337@newspim.com

3세트부터 신네르의 정교한 샷과 강인한 체력이 빛을 발했다. 준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8위·세르비아)를 완파했던 상승세가 그대로 이어졌다. 반면 츠베레프는 신네르의 절묘한 드롭샷을 쫓아가다 미끄러져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신네르는 곧바로 네트를 넘어와 상대의 상태를 살피는 따뜻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부상 이후 움직임이 둔해진 츠베레프를 상대로 신네르는 이번 경기 첫 브레이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갔다.

신네르는 4세트 7번째 게임에서 다시 한번 결정적인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결승전 내내 단 한 차례의 브레이크 포인트만 허용하는 무결점 서브 게임 운영이 돋보였다. 마지막 챔피언십 포인트 순간, 코트 깊숙한 곳을 찌르는 포핸드 위너가 터지자 신네르는 그대로 코트에 드러누워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58개의 위너를 몰아친 완벽한 승리였다. 신네르는 시상식에서 "준우승한 츠베레프와 내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였다"며 "승리해서 정말 기쁘지만 둘 다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은 멋진 결승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얀니크 신네르(왼쪽)와 알렉산더 츠베레프는 13일(한국시간) 윔블던 남자 단식 시상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7.13 psoq1337@newspim.com

생애 첫 윔블던 결승에 올랐던 츠베레프는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윔블던 잔디 코트 잔혹사를 끊고 처음으로 결승 무대까지 밟으며 올라운더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츠베레프는 알카라스를 제치고 세계 랭킹 2위로 올라서며 신네르와 알카라스의 양강 구도를 위협할 확실한 대항마로 우뚝 섰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