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운주가 14일 해상 봉쇄 재개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 STX그린로지스 이틀 연속 상한가 등 해운주 동반 상승했다
- 호르무즈 해협 긴장 장기화시 운임·물류비 상승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4일 해운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재개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자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1분 기준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흥아해운은 8.01%, HMM은 4.09%, 하림 1.09%도 동반 상승세다.

이번 강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재개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대이란 봉쇄를 재개한다"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신 그 대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선박 우회 운항이 늘고 해상보험료와 운송비가 상승하면서 글로벌 해상운임이 오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상당 부분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해협 통항이 제한되거나 위험이 확대될 경우 선박 운항 비용과 물류비가 함께 상승할 수 있어 해운업종이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전망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