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16일 구조견 혹서기 실전 수색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14일부터 16일 춘천 삼악산 일원에서 폭염·복합지형 대응 집중훈련을 진행했다
- 체온관리·체력강화·팀워크 훈련으로 구조역량을 높여 여름철 실종사고에 대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여름철 폭염과 산악·계곡 실종사고 증가에 대비해 119구조견 혹서기 실전 수색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북부119특수대응단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 삼악산 일원에서 산악·계곡·수변을 아우르는 복합지형 집중훈련을 진행해 여름철 실종자 수색 대응능력을 강화한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일상화되고 여름철 산악·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실종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구조견의 수색 능력과 핸들러의 현장 대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훈련은 폭염 환경에서도 구조견이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체온 관리, 컨디션 조절 등 혹서기 적응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산악 능선과 계곡, 급경사지 등 다양한 지형을 활용한 산악 수색훈련과 의암호 주변 및 하천변에서 실시하는 수변 수색훈련을 병행해 실제 재난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수색능력을 점검한다.
구조견의 기초 체력과 임무 지속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장거리 산악 트레킹, 지구력 향상훈련, 회복훈련 등을 통해 구조견의 체력 유지와 피로 회복 능력을 강화하고 핸들러와 구조견 간 교감과 팀워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권선욱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은 "폭염 속에서도 구조견이 최고의 수색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제 환경 중심의 반복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현장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구조역량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