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낙동강유역환경청이 16일 가화천 가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가화천 하류 홍수 취약 구간에 선박 피항시설과 접안시설·방파제·선양장 등을 새로 설치했다.
- 이번 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선박 유실 위험을 줄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국가하천 정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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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집중호우 때 남강댐 방류 영향을 받는 가화천 하류 홍수 취약 구간에 선박 대피 공간이 새로 조성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경남 사천시 가화천 가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5월 착공해 총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해 추진했으며 가화천 피항시설 설치를 통해 선박 대피와 치수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했다. 사업 구간에는 접안시설 122m와 방파제 110m, 선양장 1곳 등이 새로 설치됐다.
가화천 하류부는 2002년과 2020년에 선박 유실 피해가 발생한 구간으로 집중호우 시 홍수위 상승과 남강댐 방류 영향이 겹쳐 피해 우려가 지속돼 왔다.
낙동강청은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박 대피 공간을 포함한 피항시설을 계획했고 이번 정비사업으로 가화천 내 선박 유실 위험을 줄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형섭 청장은 "가화천은 집중호우 시 남강댐 방류의 영향을 받는 홍수 취약 구간으로 이번 하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선박 대피 공간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국가하천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낙동강청은 이번 정비를 계기로 가화천 일대 홍수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보고 향후 다른 국가하천 정비사업에서도 선박 대피 시설과 재해 예방 기능을 함께 고려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