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6일 명문향토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 올해 명문향토기업은 신규 23곳·재인증 10곳으로 다양한 업종이 포함됐다.
- 시는 지원 확대와 ISO 협약으로 네트워크 강화 및 청년 친화 환경 조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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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시가 오랜 기간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연고 기업을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원·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6일 오후 2시 30분 아스티부산에서 2026년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기업은 신규 23곳, 재인증 10곳으로 전기·전자, 조선, 자동차부품, 신발, 식품, 수산, 항공, 금융, 의료 등 업종도 다양했다.
명문향토기업 인증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됐으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100명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기여와 고용 유지, 근로조건,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수여식에서는 선정 기업에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하고 정책자금 우대 지원과 지방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청년홍보서포터즈 운영, 부산도시가스 요금 우대 등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영화의전당, 시 전문 체육시설과 민간 문화관광 플랫폼 제휴시설, 텐퍼센트커피 등도 임직원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간담회는 기존 인증기업과 협조 기관의 인사에 이어 신규 인증기업의 운영 사례와 청년 임직원의 정책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넓히고 청년 인재 확보, 근무 환경 개선, 부산 정주 여건 등에 대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경영인증평가원과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의 국제표준(ISO) 인증 심사와 임직원 교육 이용 우대에 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 기반을 넓히고 지역 대표기업 우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은 오랜 기간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부산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부산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