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의회가 17일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최영중 의원 사직서를 수리했다.
- 의회는 사건 중대성 고려해 긴급 윤리특위 구성을 추진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 지역 정치권은 기초의회 윤리 신뢰 훼손이라 비판했고 의장은 시민에 사과하며 기준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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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가 미성년자 성매매 및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영중 의원의 사직서를 수리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시의회는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긴급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는 등 강경 대응 기조를 보였고 이 과정에서 최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16일 '개인 사정'을 사유로 사직서를 작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임 의장은 최 의원의 사직서를 즉시 수리했다. 최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을 두고 "기초의회 윤리 수준 전반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사건"이라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임은성 의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의회 전체가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도덕적·윤리적 기준을 한층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