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17일 SSG전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 이의리가 불펜 보강에 성공하며 연투에도 호투했다.
- 곽도규·정해영 마무리 경쟁 속 순위 상승이 주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이의리가 불펜진에 가세하며 KIA 불펜이 더 탄탄해졌다.
KIA는 지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나성범, 박재현의 홈런포 등 타선의 6점 지원도 있었지만,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왔던 이의리의 1.1이닝 무실점 투구 역시 팀 승리의 기반이 됐다.
특히 이의리가 지난 16일 처음 불펜으로 마운드에 오른 후 연투에도 불구하고 1.1이닝 동안 21개의 공을 던지며 무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
KIA 이범호 감독은 "선발로 던졌기 때문에 이틀 연속 던지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선발로 나오면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한 이닝만 소화하는 불펜은 전력투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가 더 좋게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아직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 이의리의 멀티이닝 투구도 고민 중이다. 이 감독은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도 이번 4연전 후 확정된다. 후보도 정해졌다. 이 감독은 "곽도규와 정해영 중 고민 중이다. 다만 인천에서 정해영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어제처럼 구원으로 기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 부담을 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감독의 설명처럼 정해영은 통산 인천에서 19경기 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8.38을 기록 중이다. 포항(2경기 1패, 평균자책점 27.00), 대전(4경기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00)에서 평균자책점이 더 낮긴 하지만, 10경기 이상 경기를 치른 구장 중에서는 인천에서 성적이 가장 좋지 않다.
현재 4위인 KIA가 불펜, 마무리를 재구축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