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갱노노가 21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변동폭을 분석했다
- 강남·서북권 대형 면적은 이니그마빌2 등 수억원대 급등세를 보였다
- 반면 강남·송파 고가·대형 단지는 미성2차 등 수억원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송파 고가 단지 조정…미성2차 11억원↓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1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서북권 대형 면적 강세…이니그마빌2 15억4000만원↑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이니그마빌2(278㎡)로, 55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5억4000만원(38%) 상승했다. 6년 넘는 거래 공백 뒤 고가 거래가 체결되며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은평구 은평뉴타운마고정3단지(209㎡)는 1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5억8000만원(59%) 올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형 면적의 제한된 거래 사례가 가격 변동폭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성산시영은 5억4800만원(60%), 대교는 5억원(14%), 한가람은 4억4000만원(14%)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산시영은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세 단지 모두 4억원 이상 올라 직전 거래와의 가격 차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강남·송파 고가 단지 조정…미성2차 11억원↓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송파권 고가·대형 아파트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미성2차(138㎡)는 5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1억원(17%)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같은 면적 내 거래 조건 차이가 낙폭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 아시아선수촌(125㎡)은 7억9900만원(18%) 하락했고, 송파구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139A㎡) 역시 7억4650만원 떨어지며 36%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다. 두 거래 모두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양수자인에듀힐즈와 강변도 각각 3억5000만원, 3억4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강변 거래 역시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