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백성철이 20일 방송된 그대에게 드림 3회에서 심유건을 현실감 있게 그렸다.
- 유건은 오디션 낙방과 아르바이트를 오가며 청춘의 현실을 보여줬다.
- 오하나와의 풋풋한 우정도 더해져 백성철의 존재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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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백성철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꿈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청춘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백성철은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대한민국의 금성무를 꿈꾸는 단역배우 심유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 하나로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그대에게 드림' 3회에서는 오디션마다 냉정한 평가를 받으며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건은 어렵게 드라마 촬영 기회를 얻어 작은 배역을 소화한 뒤에도 곧바로 고깃집 아르바이트에 나서야 하는 꿈을 좇는 신인 배우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백성철은 반복되는 좌절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유건의 단단함과 속으로 아픔을 삼키는 순간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오디션을 준비하다가 연이은 거절에 쓸쓸히 돌아서는 모습까지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인물에 현실감을 더했다.
오하나(이열음)와 한층 가까워진 관계도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김밥을 나눠 먹고 바이크를 함께 타며 소박한 일탈을 즐겼다. 이후 유건의 집까지 찾아온 하나가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자 유건은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다. 백성철은 예상치 못한 하나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미소 짓는 유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두 사람의 풋풋한 케미를 살렸다.
이처럼 백성철은 열심히 살아도 좀처럼 뜻대로 풀리지 않는 신인 배우의 현실부터 오하나와 처음 우정을 쌓아가는 설렘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심유건을 응원하고 싶은 청춘 캐릭터로 그려내고 있는 백성철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백성철이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4회는 오늘(21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