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이 24일 코엑스에서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를 개최한다
- 교사 170명이 참여해 AI·에듀테크 수업 사례와 성과를 7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공유한다
- 실시간 자막 서비스 등 디지털 포용을 적용하고 선도학교 교원 400명이 성과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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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실시간 소통 도입 '디지털 포용' 구현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교사 주도의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2026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수업 나눔 중심의 교육 축제로 AI·디지털 기반 교육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콘페스타는 기획 단계부터 현장 교사 60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110명의 교사가 발표자로 나서 AI·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관심을 반영해 7개 분야로 운영된다. 개막식과 비전특강을 시작으로 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 수업나눔, 학부모 대상 특강, 해커톤, 교사 네트워킹, 선도학교 공유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100여 개 주제의 수업 사례 공유와 실습형 강연이 포함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자녀 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과 체험형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해커톤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포용' 실천에도 초점을 맞췄다. 모든 세션에 AI 기반 실시간 음성-자막 변환(STT) 서비스를 도입해 청각장애인 등 디지털 접근성이 필요한 참여자도 장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사가 직접 개발한 디지털 상호작용 도구를 활용해 참가자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교원 4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유회도 열려 1학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학기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콘페스타는 미래 교육을 실천해 온 선생님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발적으로 만든 뜻깊은 축제"라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담긴 수업 사례를 나누고, 서울시교육청의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서울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