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가 22일 서해누리호 운항을 24일부터 하루2회로 확대했다
- 7월24일부터 10월11일까지 금토일·공휴일 당일 섬 관광이 가능해졌다
- 섬 주민 당일 왕복·의료·생필품 이용이 개선되고 도는 운영비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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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경비 1억 지원...주민 병원 이용·명절 이동 불편 해소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산시 대부도와 풍도, 육도를 잇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오는 24일부터 하루 2회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서해누리호는 하루 1회만 운항해 풍도나 육도를 찾으려면 최소 1박 이상을 머물러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증회 조치로 성수기인 7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아침 배편으로 입도해 오후 배편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관광 일정이 가능해진다.
운항 확대에 따른 혜택은 관광객뿐 아니라 섬 주민들에게도 직접 돌아간다.

그간 하루 1회 운항으로 인해 병원 진료나 생필품 구매를 위해 육지로 나갈 경우 당일 귀가가 불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오전과 오후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왕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여름 휴가철 및 추석 명절 기간 가족·친지 방문 등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원활한 증회 운항을 위해 운영 선사인 대부해운에 서해누리호 운영 경비 1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조치로 수도권 근교 섬 지역의 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동수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증회 운항으로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나아지는 것은 물론 수도권 도민들도 부담 없이 근교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