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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AI 충격에 급락한 소프트웨어株, 바닥 다졌나…월가 "재평가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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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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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와 자산운용사들은 22일 AI 충격으로 급락했던 소프트웨어주가 다시 투자 기회를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모간스탠리는 소프트웨어 업종을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며 MS·팔로알토·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 8개 AI 수혜 종목을 승자로 선정했다.
  • 다만 신용환경과 AI 실적 시즌에 따라 변동성 재확대 가능성이 남아 있어 소프트웨어 시장은 완전한 회복 단계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조 달러 사모신용 시장 불안·레버리지론 급락 겪었지만 7월 들어 안정 신호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며 급락했던 소프트웨어 업종이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소프트웨어주는 투자자들이 피해야 할 대표적인 업종으로 꼽혔다. AI가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의 사업 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다, 관련 신용시장에서도 불안 신호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약 2조 달러 규모의 사모 신용(private credit) 시장에서는 환매 요청이 증가했고, 특히 소프트웨어 업종 비중이 높은 펀드에서 압박이 두드러졌다.

또한 2025년 말까지 이어진 소프트웨어 투자 열풍을 뒷받침했던 레버리지론 가격도 급락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확장형 기술·소프트웨어 섹터 ETF(IGV) 역시 지난해 9월 고점 대비 올해 4월 저점까지 약 40%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IGV ETF는 올해 들어 여전히 약 13% 하락한 상태지만, 최근 몇 주 동안 9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4월 저점 대비 20% 이상 회복한 수준이다.

레버리지론 시장 역시 달러당 약 91센트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를 일부 해소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에이펙스 핀테크 솔루션의 시장위험 책임자인 마이크 트레이시는 "연초에는 사실상 모든 소프트웨어 기업이 함께 매도되는 전면적인 매도세였다"면서 "최근에는 AI 경쟁 속에서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AI 수혜주와 피해주 갈리는 소프트웨어 시장…사이버보안 강세

최근 소프트웨어 업종 내에서도 기업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AI 확산으로 사이버 공격 위험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사이버보안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특히 IGV ETF에 포함된 팔로알토 네트웍스(종목코드:PANW)는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90% 이상 급등했다.

반면 같은 ETF 구성 종목인 오라클(ORCL)은 최근 3개월 동안 30% 이상 하락하며 7월 들어 1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앤스로픽과 챗GPT 같은 생성형 AI 기술이 기존 SaaS 기업들에 경쟁 압력을 높일 수 있지만, 업계 전체를 붕괴시키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마이크 트레이시는 "AI가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에는 위협이 될 수 있지만, 결국 시장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을 구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모간스탠리 "소프트웨어주 급락 과도"…AI 시대 승자 8개 기업 선정

월가에서도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모간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소프트웨어 업종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AI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별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의 애덤 우드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해자와 여정(Moat & Journey)'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그는 현재 소프트웨어 업종을 둘러싼 핵심 쟁점으로 ▲AI가 창출하는 가치가 어디로 귀속될지 ▲기업들이 기존 사용자 수 기반 모델을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가치를 확보할 수 있을지 ▲총마진 구조가 구조적으로 변할지 ▲AI 시대에 '헤드리스(headless)' 전환이 불가피한지 ▲토큰 보조금 종료가 업계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꼽았다.

모간스탠리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에는 동의하면서도, "현재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력적(Attractive)'을 유지했다.

이어 AI 시대의 수혜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FT), 팔로알토 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클라우드플레어(NET), 데이터독(DDOG), 서비스나우(NOW), 스노우플레이크(SNOW), 쇼피파이(SHOP) 등 8개 종목을 선정하고 모두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세일즈포스(CRM)와 인튜이트(INTU)에는 동일비중(Equal-Weight) 의견을, 어도비(ADB)와 워크데이(WDAY)에는 비중축소(Underweight) 의견을 제시했다.

모간스탠리는 특히 현재 AI 투자 사이클에서 인프라와 사이버보안 기업들이 먼저 수혜를 받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향후 사이클 후반부에서 성장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 "아직 완전한 회복은 아냐"…AI 실적 시즌이 변수

다만 시장이 완전히 안정을 찾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DWS의 미국 채권 부문 책임자인 조지 카트람본은 소프트웨어주 급락에 대해 "너무 빠르고 너무 멀리 갔다"고 평가하면서도, 신용 환경 악화나 금리 상승이 발생할 경우 사모신용 시장과 상장 펀드에 다시 충격을 줄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뮤리엘 시버트앤코의 마크 말렉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소프트웨어 시장은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현재 상황을 "폭풍 전의 고요함"이라고 표현하며, AI 경쟁을 주도하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검증된 실적을 가진 우량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기술주 포트폴리오에 포함될 가치가 있다"면서도 "일반 투자자들이 다시 적극적으로 뛰어들 만큼 완전히 진흙탕에서 빠져나온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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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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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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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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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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