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핌in현장] "숏드라마도 K콘텐츠 될 수 있다"…'디렉터스 아레나', 새로운 제작 생태계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ENA가 22일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 기자간담회를 열어 숏드라마 산업과 제작 생태계를 논의했다.
  • 에픽스톰은 스릴러·AI 활용 등 장르적 다양성을 앞세워 잘 만든 숏드라마가 새로운 K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 우승 이주승·준우승 이유진·AI 활용 한수지 감독은 각기 스릴러 도전·배우에서 감독 도전·AI 접목 실험으로 숏드라마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국내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가 창작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숏드라마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참가 감독들은 장르적 다양성과 AI 활용 등 차별화된 시도를 앞세워 숏드라마 시장의 새로운 제작 생태계를 그려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아르쥬 청담에서는 ENA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작사 에픽스톰을 비롯해 '디렉터스 아레나' 파이널7 창작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숏드라마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새로운 제작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디렉터스 아레나 파이널7 감독들. [사진=디렉터스 아레나] 2026.07.22 moonddo00@newspim.com

'디렉터스 아레나'는 배우, 감독, PD, 뮤직비디오 연출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숏드라마라는 새로운 콘텐츠 형식에 도전하는 국내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파이널7에 선정된 작품들은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의 제작비 전액 지원을 받아 정식 제작 및 연재된다.

에픽스톰 오서영 대표는 "재작년 하반기부터 숏드라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지만 자극적인 소재와 개연성이 부족한 작품들이 많이 소비되는 점이 아쉬웠다"며 "잘 만든 숏드라마는 또 하나의 K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개연성 작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숏드라마도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스릴러 장르가 우승을 차지했고 AI를 접목한 작품도 등장했다. 함께 기획을 지지해준 레진스낵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디렉터스 아레나 이주승 감독. [사진=ENA] 2026.07.22 moonddo00@newspim.com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주승 감독은 "숏드라마에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승 감독은 우승작 제작 과정에 대해 "태어나서 1등을 처음 해봤다. 심장이 뛰고 체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이 작품은 배우의 연기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본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윤소희 선배가 육아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었는데 이 작품을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인을 통해 대본을 전달했고 흔쾌히 함께해 주셨다"며 "2인극에 가까운 작품이라 연기 합을 맞추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디렉터스 아레나 이유진 감독. [사진=디렉터스 아레나] 2026.07.22 moonddo00@newspim.com

준우승을 차지한 이유진 감독은 배우에서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계기를 소개했다.

이유진 감독은 "10년 넘게 배우로 활동했지만 배우를 꿈꾸기 전부터 감독이 되고 싶었다"며 "'디렉터스 아레나'가 그 꿈의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훈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고, 유태주 배우를 통해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했다"며 "우리의 모습을 기특하게 봐주셔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함께한 스태프들도 대부분 전문 제작진이 아니었다"며 "우리의 도전이 성공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디렉터스 아레나 한수지 감독. [사진=디렉터스 아레나] 2026.07.22 moonddo00@newspim.com

AI를 활용한 작품 '뱀과 사다리'를 선보인 한수지 감독은 "AI 활용을 거부할 수 없는 시대라고 생각한다"며 "변화에 발맞춰 AI를 자유롭게 다루는 감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청춘 학원물을 주로 해왔는데 이번에는 AI를 접목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며 "없는 것을 상상하며 연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배우들이 훌륭하게 소화해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우승자 이주승은 "숏드라마의 미래는 알 수가 없다고 본다"라며 "다만 다양하게 여러 장르가 시청자들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