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내 증시는 23일 미국 반도체 강세·AI 기대에 급등했다.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2%대 오르며 시총 상위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 알파벳 호실적과 AI 투자 확대 기대가 반도체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국 반도체주 강세 영향…장중 실적 발표가 추가 변수"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3일 장 초반 국내 증시가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인공지능(AI) 투자 기대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9.99포인트(2.65%) 오른 6977.6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91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50억원, 19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3.07%), SK하이닉스(4.13%), SK스퀘어(2.36%), 삼성전자우(3.62%), 삼성전기(6.99%), 현대차(2.63%), LG에너지솔루션(1.25%), 삼성바이오로직스(2.04%), 삼성생명(0.78%), KB금융(0.29%)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4포인트(2.15%) 오른 767.2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366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6억원, 34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1.49%), 에코프로(1.95%), 에코프로비엠(1.40%), 레인보우로보틱스(4.49%), 주성엔지니어링(5.62%), 원익IPS(3.58%), 리노공업(1.53%), 피에스케이(3.19%), HLB(5.30%), 이오테크닉스(3.24%) 등이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간밤 미국 증시는 알파벳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장 마감 후 공개된 알파벳의 호실적과 AI 투자 확대 기대가 반도체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가 및 금리 상승 부담 속 알파벳 시간 외 주가 약세 여파에도 이들의 설비투자(CAPEX) 가이던스 상향에 따른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 시간 외 주가 강세 등 상하방 요인이 혼재되면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장중에는 현대차, NH투자증권, KB금융 개별 실적 이벤트 결과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 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