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올해 연간 판매 목표를 유지하면서도 실제 판매량은 목표치에 다소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3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국내 공장뿐 아니라 인도와 해외 권역 공장의 생산을 확대해 상반기 차질 물량을 만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연간 판매 가이던스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시장 전망 등을 고려하면 목표에 조금 못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대차는 현시점에서 판매 가이던스를 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현대차는 시장 상황을 추가로 점검한 뒤 8월 말 예정된 인베스터데이에서 구체적인 전망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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