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는 25일 아동참여기구 발대식을 열어 아동 권리와 참여 확대에 나섰다
- 아동참여기구는 51명 아동이 정책과정에 의견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참여 플랫폼이다
- 단원들은 아동 건강권 6대 안건 중심으로 조별 토론과 정책 제안에 나서며 시는 이를 정책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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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반영 강화 아동친화 환경 조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아동 권리 보장과 참여 확대를 위해 아동참여기구를 출범시킨다.
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시 아동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동참여기구는 아동을 권리 주체로 인정하고 정책 과정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참여 플랫폼이다. 아동이 토론과 제안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 거주 18세 미만 아동을 선발해 총 51명의 단원을 구성했다.
발대식에는 단원과 대학생 봉사자, 학부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사업 설명과 위촉장 수여, 아동대표 선서, 아동권리 교육, 오리엔테이션, 분과별 모임 등이 진행된다.
단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 건강권'을 주제로 한 6가지(안전, 중독예방, 신체건강, 마음건강, 디지털리터러시, 기후위기)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조별 토론을 이어가며 정책 제안과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강화해 참여권 보장과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소영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동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아동이 행복한 더 나은 부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