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기부가 26일 2026년 백년소상공인 300개사를 지정했다.
- 백년가게 150개사와 백년소공인 150개사로 구성했다.
- 판로 지원과 정책자금 우대 등 혜택도 제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책자금 우대·판로 지원
누적 2598개사로 확대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중기부는 백년가게 150개사와 백년소공인 150개사 등 총 300개사를 '2026년 백년소상공인'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음식점과 도소매업 등을 운영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제조업을 영위하며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을 이어온 소공인이 대상이다.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747개사가 신청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규 지정 업체 가운데 비수도권 소상공인은 188개사로 전체의 62.7%를 차지했다.

이번 지정으로 전국 백년소상공인은 백년가게 1545개사와 백년소공인 1053개사 등 모두 2598개사로 늘었다.
신규 지정 업체에는 인증 현판과 업체의 역사·운영 철학을 담은 스토리보드가 제공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와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소공인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등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코레일유통 등과 협력해 전용매장 조성과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동행축제 연계 기획전 등 판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신규 백년가게에는 부산 남구 안강식당과 대전 유성구 전주복집 등이 포함됐다. 안강식당은 1991년 문을 연 뒤 솥뚜껑 삼겹살을 대표 메뉴로 내세워 30여년간 영업을 이어왔다. 전주복집은 38년간 복요리 전문점으로 운영되며 3대에 걸쳐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백년소공인으로는 경기 하남시 금속공예 업체 해인방과 경기 안산시 동주염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농업회사법인 미실란 등이 새로 지정됐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백년소상공인은 단순히 오래된 업체가 아니라 축적된 경험과 기술,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성공모델"이라며 "판로와 홍보, 정책 연계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