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이 27일자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해 민선 9기 핵심 공약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 인사 규모는 승진 32명·신규 보직 8명·전보 87명 등 127명이며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핵심 부서에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 군은 기획조정실 내 정원도시 TF팀을 신설해 정원문화산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격무·대민 부서 성과자 우대 및 직원 사정을 반영한 인사로 조직 부담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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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공약 부서 전문 인력 배치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민선 9기 핵심 공약 추진 동력 확보에 나섰다.

군은 민선 9기의 안정적인 출범과 핵심 공약 추진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32명, 신규 보직 8명, 전보 87명 등 총 127명이다. 군은 민선 9기 출범 초기라는 점을 고려해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우선하면서 전보 폭을 최소화했다. 동시에 핵심 정책 추진에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하되 업무 성과와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보직 배치에서는 핵심 공약을 담당하는 부서에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갖춘 팀장을 배치했다. 신규 보직자는 읍·면 대민 행정과 본청 격무 부서에 고르게 배치해 일선 행정 수요에 대응하도록 했다.
군은 군정 비전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구체화하고 정원문화산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조직 정비에도 나섰다. 이를 위해 기획조정실 내에 정원도시 TF팀을 새로 만들고 도시개발과 지적 분야 경험이 많은 김기태 팀장(지적 6급)과 하상수 주무관(녹지 7급 승진)을 배치했다.
군은 해당 TF를 통해 정원도시 전략 수립과 관련 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격무 및 대민 민원 부서에서 성과를 낸 직원에 대해서는 우대 인사를 실시했다. 직원들의 건강·육아 등 개인적 사정을 인력 운용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해 조직 내 부담을 조정하는 데도 신경을 썼다.
승진·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은 오는 10월 예정된 신규 임용 인력을 배치해 충원할 방침이다. 그 전까지는 업무 조정과 부서 간 협업으로 행정 공백과 주민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바탕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전 직원이 원팀으로 움직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성과를 속도 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