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9일 하반기 디지털 안내사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경쟁률 1.8대1로 124명을 선발해 25개 자치구 생활거점에서 시민의 디지털 이용을 돕고 있다.
- 디지털 안내사는 스마트폰·키오스크뿐 아니라 생성형 AI 활용 교육까지 제공하며 디지털 포용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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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스마트폰·키오스크 이용을 돕는 '디지털 안내사'를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안내사는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에게 현장에서 사용법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2026년 하반기 디지털 안내사 위촉 및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1.8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최연소 24세부터 최고령 8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안내사 총 12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사전교육을 마친 뒤 지난 15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2인 1조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62개 노선, 310여 개 생활거점을 순회하며 시민을 지원한다.
디지털 안내사는 2022년 출범 이후 누적 상담 시민이 106만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시 대표 디지털 포용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은 물론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보 검색,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 등 AI 활용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생성형 AI 관련 상담은 1만2000여 건에 달한다.
서울시는 현장 상담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5곳, 서울AI디지털배움터 9곳, 우리동네디지털안내소 78곳과 연계해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디지털 안내사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AI 시대에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중심의 디지털·AI 동행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