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테오가 29일 워터홀컴퍼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양사는 영화 배급·마케팅·신규 채널 확장 등 다각도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 첫 공동 프로젝트 영화 '더 드라마'는 9월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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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김태호 PD가 이끄는 콘텐츠 제작사 테오(TEO)가 영화배급사 워터홀컴퍼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워터홀컴퍼니가 수급한 영화를 바탕으로 극장 배급, 마케팅 캠페인, 신규 사업 채널 확대 등 다각도의 협업에 나선다. 예능 중심의 테오와 영화 배급의 워터홀컴퍼니가 만나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김주홍 메가박스 팀장은 "예능에서 영역을 구축한 테오가 극장 중심의 2시간 몰입형 콘텐츠를 어떻게 알릴지 기대된다"고 전했고, 김성환 어바웃필름 대표는 "예능 제작사가 영화 배급에 참여하는 신선한 시도"라고 평했다. 콘텐츠 투자업계 역시 포화된 시장에서 취향 중심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현·최승호 워터홀컴퍼니 공동대표는 "극장 관람이 서브컬처화되는 시기에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났다"며 "테오의 마케팅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호 테오 PD 역시 "포맷의 경계 없이 우리의 크리에이티브를 확장하는 즐거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사의 첫 번째 협력 콘텐츠로는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A24 로맨스 스릴러 '더 드라마'가 낙점됐다. 이어 데이빗 로워리 감독, 앤 해서웨이 주연의 '마더 메리', 키노시타 바쿠 감독의 '내 곁에 있어줘' 등이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테오와 워터홀컴퍼니의 첫 공동 프로젝트인 영화 '더 드라마'는 오는 9월 극장 개봉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