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국토부, 비주택 리모델링 규제 완화…사업자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토부와 LH가 30일 비주택 리모델링 간담회를 열었다.
  • 도심 빈 상가·숙박시설을 임대주택으로 전환 확대했다.
  • 지식산업센터 포함과 금융지원도 함께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의 빈 상가와 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한다. 신축보다 공사 기간이 짧은 기존 건축물을 활용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도심 지역에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 로고 [사진=국토부]

국토부와 LH는 오는 30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21일 공고한 LH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약정 사업의 참여 절차와 심사 방식 등을 설명한다.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련 규제 개선 방향도 안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비주택 리모델링은 도심에 비어 있는 상가나 숙박시설 등 기존 건축물을 주거시설로 고쳐 LH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토지를 확보한 뒤 건물을 새로 짓는 사업보다 공급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상 건축물이 주로 역세권이나 업무시설 밀집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직주근접형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다는 점도 정부가 사업 확대에 나선 배경이다.

국토부는 기존 상가와 숙박시설 중심이었던 LH 매입 범위를 공장으로 분류되는 지식산업센터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개정을 목표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법령 개정 전이라도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LH 사업자 접수 단계부터 지식산업센터를 매입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민간 사업자가 사업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제도 변경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지식산업센터를 주거시설로 바꾸려면 용도지역과 주차장 설치 기준 등 여러 규제를 함께 손질해야 한다. 국토부는 일반공업지역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등을 오피스텔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국토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전환 허용은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전용면적 30㎡ 미만 준주택으로 바꾸는 경우 추가 주차장 설치 의무도 2027년까지 면제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안에 조성된 임대형 기숙사의 입주 대상도 확대한다. 기존 입주기업 근로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도 거주할 수 있다는 건축법·산업집적법 유권해석을 사업자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오피스텔 등 준주택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자에게 연 3% 수준의 기금 대출을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사업비 보증을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사업 지연 요인과 추가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리모델링 비용과 매입 가격, 인허가 기간 등 실제 사업 참여를 좌우하는 조건에 대해서도 민간 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한성수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신축 매입임대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도심의 공실 상가와 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를 주거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단기간에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발굴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AI Q&A]

Q.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무엇인가?

A. 도심에 비어 있는 상가와 숙박시설 등 비주거용 건물을 주택으로 고친 뒤 LH가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기존 건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토지 확보와 신축 공사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Q. 지식산업센터도 주택으로 바꿀 수 있나?

A. 국토부는 지식산업센터를 LH의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 전이라도 현재 진행 중인 사업자 접수부터 매입 대상에 포함해 사업 참여를 받을 예정이다.

Q. 모든 지식산업센터를 오피스텔로 전환할 수 있나?

A. 사업 대상과 입지, 건축물 구조 등이 관련 법령과 LH 매입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토부는 일반공업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등의 오피스텔 전환을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Q. 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나?

A. 현행 기준상 용도 변경 과정에서 주차장 추가 설치가 필요할 수 있다. 정부는 전용면적 30㎡ 미만 준주택으로 전환하는 경우 2027년까지 추가 주차장 설치를 면제하는 방향으로 주차장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Q. 사업자에게 어떤 금융 지원이 제공되나?

A. 오피스텔 등 준주택으로 리모델링할 경우 연 3% 수준의 기금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HUG가 사업비 보증을 제공해 민간 사업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회장 "울산을 AI시티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AI시티(AI City)'를 제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AI를 접목하고,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더해 울산을 새로운 형태의 AI 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며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Art) 울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우선 제조AI를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제조 기술과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회장은 "제조AI는 기술이 중요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며 "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했다. AI를 시민 생활로 확장하는 '모두의 AI' 구상도 내놨다. SK가 구상 중인 시민용 AI 에이전트로, 개인에게 맞는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교통·의료·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아트 울산'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접목한다. 최 회장은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7번째),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8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6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투입되는 AI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며 "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모두의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전략과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의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 근육'도 제시했다. AI에 사고를 맡기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실패에서 회복하고 직접 경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포럼'과 연계해 열린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SK] 최 회장은 "AI 툴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하는 교육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9-13 16:15
사진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일반인과 결혼 농심 신상열 부사장(사진=연합뉴스)[mdtoday = 김주성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결혼한다. 올해 부사장 승진과 사내이사 선임으로 경영 보폭을 넓힌 가운데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활용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손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농심 오너가 3세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2021년 말 구매실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첫 20대 임원이 됐다.이후 2024년 미래사업실장을 맡으며 전무로 승진했고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했다.당시 신동원 회장은 신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젊은 나이지만 굉장히 회사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봐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장기 비전 등을 열심히 하고 있어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신 부사장은 현재 미래사업실을 이끌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농심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2030' 실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심은 비전2030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9-13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