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옥시아가 31일 4~6월 실적과 7~9월 전망을 발표했으나 시장 기대치를 모두 밑돌았다.
- 4~6월 데이터센터용 낸드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며 연간 실적에 맞먹는 규모를 기록했고 판매단가도 전 분기 대비 70% 상승했다.
- 키옥시아는 최대 8000억엔 자사주 매입과 3대1 주식분할을 추진해 주주 기반 확대와 주가 변동성 완화를 도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액면분할 비율 1대 3, 자사주 매입도 발표
이 기사는 7월 31일 오후 4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일본 메모리 반도체 기업 카이오시아홀딩스(285A)의 올해 4~6월분 실적과 차기 분기 가이던스 모두가 주식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회사는 최대 8000억엔 규모 자사주 매입과 1주를 3주로 나누는 주식분할 계획을 결산과 함께 발표했다.
키옥시아가 31일 발표한 올해 7~9월분 순이익 전망치(가이던스)는 전년 동기의 31배인 1조2700억엔이다. 다만 해당 전망치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금융정보 계열사 QUICK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 1조3431억엔 밑돈다.
4~6월분 실적도 기대에 미달했다. 4~6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배인 8421억엔으로 QUICK의 컨센서스 집계치 9687억엔과 회사가 기존에 제시한 전망치 8690엔을 모두 하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2700억엔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컨센서스 1조3700억엔에 이 역시 미달했다.
판매 지표 자체는 견조했다. 키옥시아는 메모리 반도체 중 장기 저장용 낸드플래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4~6월 데이터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를 넘는 1조1747억엔으로 집계됐다. 3개월 만에 연간(작년 4월~올해 3월) 실적과 맞먹는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또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4~6월 판매단가는 전 분기 대비 70% 상승했다. 카이오시아는 2027년에도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긴축적인 수급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사주 매입과 주식분할은 주주 기반 확대와 주가 변동성 완화를 겨냥한 조치다. 주식분할은 10월1일을 효력 발생일로 한다. 자사주 매입은 발행주식총수(자기주식 제외)의 5.5%에 해당하는 3000만주를 상한으로 8월3일부터 10월30일까지 진행된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