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이 1일 송재봉 의원을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송재봉은 투표에서 60.67%를 얻어 이영신을 제치고 신임 위원장이 됐다
- 송재봉은 집권 여당 책임과 당원 참여 확대, 지역 민생 회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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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새 사령탑에 송재봉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6·3 지방선거 이후 지역 조직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향후 총선과 지방 정치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되면서 충북 정치권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정기 당원대회를 열고 신임 충북도당위원장 선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인 이영신 후보와 현역 국회의원인 송재봉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졌다.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충북도당 소속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투표 결과 송 후보는 60.6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9.33%를 얻은 이 후보를 제치고 신임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송 신임 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하며 조직 결속과 민생 중심의 당 운영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집권 여당으로 해결해야 할 책임의 무게가 막중하다"며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당원들이 더욱 단단하게 힘을 모아 충북 발전과 민생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당원들이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정 협의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지역 현안을 수시로 논의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으로 차기 충북도당 정기 당원대회 개최일까지 도당을 이끌게 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