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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4일 대구 삼성-한화전, '에이스' 왕옌청 어깨에 달린 한화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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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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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과 한화가 4일 대구에서 3연전 첫 경기를 했다.
  • 양창섭은 한화전 피장타가 변수지만 삼성은 상대전적과 장타력에서 앞섰다.
  • 왕옌청은 삼성전 평균자책점 2.84로 강세를 보여 한화는 긴 이닝 책임과 선취점이 관건이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대구 경기 분석 (8월 4일)

8월 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위 삼성과 6위 한화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삼성 우완 양창섭, 한화 좌완 왕옌청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한화 왕옌청이 4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8.04 wcn05002@newspim.com

최근 흐름은 두 팀 모두 좋지 않다. 삼성은 지난주 KIA와 롯데를 상대로 2승 3패에 그치며 선두 추격 속도가 느려졌고, 한화는 3연패에 빠져 다시 승률 5할 아래로 내려갔다. 삼성은 홈에서 한화전 강세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바꿔야 하고, 한화는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왕옌청을 앞세워 연패를 끊어야 한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삼성이 6승 1무 2패로 크게 앞서 있다. 한화 타선의 장타력과 왕옌청의 안정감은 분명 위협적이지만, 삼성은 한화를 상대로 타선의 집중력과 경기 후반 운영에서 우위를 보여왔다. 특히 장타가 많이 나오는 대구 구장에서 양 팀 중심 타선의 홈런 생산 여부가 경기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팀 현황

-삼성 라이온즈(59승 2무 38패, 2위)

삼성은 시즌 내내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흐름은 다소 주춤하다. 지난주 KIA와 롯데를 상대로 2승 3패를 기록하면서 선두 추격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타선의 폭발력은 여전하지만 선발진이 경기 초반부터 실점하거나 불펜이 접전에서 흔들리는 경기가 늘어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삼성의 가장 큰 강점은 장타력이다. 디아즈와 구자욱을 중심으로 한 중심 타선은 한 번의 실투를 홈런으로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이재현, 최형우가 앞뒤에서 출루와 타점 생산을 맡으면서 어느 타순에서도 장타가 나올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외야가 좁고 타구가 잘 뻗는 구장이다. 삼성 타선은 홈에서 장타 생산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좌완 왕옌청을 상대로는 우타자 전병우와 이재현의 역할이 중요하다. 구자욱과 디아즈 등 좌타자들도 좌완을 상대로 무리한 당겨치기보다 반대 방향 타격을 통해 출루를 만들어야 한다.

다만 경기 전 전력에는 변화가 생겼다. 삼성은 베테랑 포수 강민호와 외야수 김헌곤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부상 등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경험 많은 두 선수가 빠진 만큼 젊은 선수들이 수비와 경기 운영에서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

선발 양창섭의 역할도 중요하다. 최근 삼성 선발진이 다소 흔들리는 가운데 양창섭이 최소 5~6이닝을 책임해야 불펜 운용에 여유가 생긴다. 삼성은 올 시즌 한화에 강했지만 왕옌청을 상대로는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한 경기가 있었다. 초반부터 무리한 공격보다 투구 수를 늘리며 실투를 기다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한화 이글스(46승 3무 49패, 6위)

한화는 최근 3연패에 빠졌다. 후반기 들어 KIA와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이후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중위권 경쟁이 촘촘한 상황에서 연패가 길어지면 5강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질 수 있다.

타선의 중심은 강백호와 노시환이다. 두 타자는 대구의 짧은 외야 펜스를 활용해 언제든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장타력을 갖췄다. 문현빈과 페라자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고 강백호와 노시환이 해결하는 흐름이 만들어지면 양창섭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김태연과 이도윤, 허인서 등 하위 타선의 역할도 중요하다. 양창섭은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공격적인 투구로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잡을 수 있는 투수다. 한화가 상위 타선만으로 승부하려 하면 중심 타자 앞에 주자가 쌓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한화의 가장 확실한 카드는 왕옌청이다. 왕옌청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고, 직전 롯데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따냈다.

한화는 왕옌청이 긴 이닝을 책임해주는 동안 선취점을 만들어야 한다. 삼성 타선은 장타력이 강하기 때문에 왕옌청이 2~3점 이내로 막더라도 타선 지원이 없다면 경기 후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 우완 선발 투수 양창섭.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분석

삼성 선발: 양창섭(우투)

양창섭은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8승 1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다소 높지만 승률이 매우 좋고, 삼성이 필요할 때마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승리를 만들어냈다.

양창섭은 포심과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진다. 직구 구속으로 타자를 완전히 압도하는 유형이라기보다 스트라이크존 양쪽을 활용하고 변화구로 타이밍을 빼앗는 투수다. 초구 스트라이크가 잘 들어가는 날에는 적은 투구 수로 5~6이닝을 책임할 수 있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승 무패를 기록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5.40으로 높았다.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한화 타선을 완전히 압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강백호와 노시환을 중심으로 한 장타자들에게 실투를 허용하면 대구에서는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양창섭은 한화 좌타자들을 상대로 몸쪽 직구를 얼마나 과감하게 던지느냐가 중요하다. 페라자와 문현빈, 강백호에게 바깥쪽 변화구만 반복하면 타자들이 타석 바깥쪽에 초점을 맞추고 반대 방향 타격을 준비할 수 있다.

노시환에게는 높은 직구를 조심해야 한다. 양창섭의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나 높은 코스에 어중간하게 형성되면 노시환이 홈런으로 연결할 수 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낮게 떨어뜨리면서 배트 중심을 피해야 한다.

또 하나의 관건은 5회 이후다. 양창섭은 초반보다 타순이 두세 바퀴 돈 뒤 피안타가 늘어날 수 있다. 구종 패턴이 익숙해지는 시점에서 포수와의 볼 배합을 바꾸고 커브와 체인지업 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평가: 8승 1패라는 승리 생산력은 강점이지만 한화전 평균자책점 5.40은 불안 요소다. 삼성 타선의 득점 지원을 기대하기에 앞서 선두타자 출루와 중심 타선의 장타를 줄여야 한다. 최소 5이닝을 책임하면서 3실점 안쪽으로 버티는 것이 우선이다.

한화 선발: 왕옌청(좌투)

왕옌청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하고 있다. 첫 KBO리그 시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활약이다. 한화 선발진에서 가장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켜주고 있다.

최근 흐름도 좋다. 왕옌청은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직전인 7월 29일 롯데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9승째를 거뒀다. 타선의 지원을 받는 동안 긴 이닝을 책임하며 불펜의 부담까지 줄였다.

왕옌청은 시속 140㎞대 중후반의 포심과 투심, 스위퍼, 스플리터, 커브를 활용한다. 직구 구속만으로 타자를 누르기보다는 좌완 특유의 각도와 변화구 조합으로 타이밍을 빼앗는다. 몸쪽 직구를 보여준 뒤 바깥쪽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활용하는 패턴이 효과적이다.

삼성을 상대로도 좋은 투구를 했다. 올 시즌 삼성과 세 차례 만나 승리 없이 1패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2.84다. 승패와 별개로 삼성 타선을 상대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내용을 보여줬다.

대구에서는 피홈런 억제가 가장 중요하다. 삼성 타선에는 디아즈와 구자국, 이재현 등 실투를 담장 밖으로 보낼 수 있는 타자가 많다. 왕옌청이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장타를 허용하면 최근의 좋은 투구 흐름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좌타자 구자욱과 디아즈에게는 바깥쪽 변화구 제구가 중요하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시작해 확실히 빠져나가는 공을 던져야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다. 변화구가 가운데에 남으면 좌타자라도 충분히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우타자 이재현에게는 몸쪽 직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몸쪽을 보여주지 않으면 두 타자가 바깥쪽 체인지업을 기다렸다가 반대 방향 안타를 만들 수 있다.

평가: 시즌 성적과 최근 안정감, 삼성전 평균자책점 모두 양창섭보다 우위다. 다만 대구의 장타 친화적인 환경은 왕옌청에게 큰 변수다. 볼넷을 줄이고 장타를 솔로 홈런으로 제한한다면 6~7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스핌] 한화 왕옌청이 4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8.04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왕옌청의 삼성전 강세

왕옌청은 삼성과 세 차례 만나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승리는 없었지만 경기 내용은 안정적이었다.

삼성 타자들은 왕옌청의 바깥쪽 변화구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하기보다 직구가 들어오는 카운트를 기다려야 한다.

왕옌청이 최근처럼 볼넷을 줄이고 7이닝 안팎을 소화하면 한화는 필승조를 짧게 연결할 수 있다. 반대로 삼성 타선이 투구 수를 늘려 5회 이전에 끌어내리면 한화 불펜을 상대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양창섭의 한화전 피장타 관리

양창섭은 한화를 상대로 1승 무패지만 평균자책점은 5.40이다.

한화는 강백호와 노시환, 페라자 등 장타자가 중심에 있다. 양창섭이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높은 직구를 던지면 한 번의 홈런으로 경기 흐름을 내줄 수 있다.

특히 대구 구장은 뜬공이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양창섭은 삼진보다 낮은 변화구를 이용한 땅볼 유도에 집중해야 한다.

삼성의 한화전 6승 1무 2패 우위

삼성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6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상대전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화가 왕옌청을 앞세워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만들더라도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지키는 과정이 중요하다. 삼성은 올 시즌 한화와의 접전에서 필요한 점수를 뽑아 승리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삼성은 상대전적에 대한 자신감을 활용할 수 있고, 한화는 이전 경기와 다른 불펜 운영과 수비 집중력이 필요하다.

양 팀의 연패 탈출 경쟁

삼성은 최근 2승 3패로 주춤했고, 한화는 3연패에 빠졌다. 두 팀 모두 이번 시리즈 첫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삼성은 홈에서 승리해 선두 추격의 흐름을 되찾아야 한다. 한화는 연패를 끊고 다시 승률 5할과 5강 경쟁에 접근해야 한다.

경기 초반 실점한 팀이 조급하게 장타만 노리면 상대 선발에게 쉽게 이닝을 내줄 수 있다. 먼저 출루와 진루타를 통해 선취점을 만드는 팀이 유리한 흐름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대구의 홈런 변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친화적 구장이다. 양창섭과 왕옌청 모두 구위보다 제구와 볼 배합이 중요한 투수이기 때문에 실투 하나가 곧바로 홈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삼성에서는 디아즈와 구자욱, 이재현을, 한화에서는 강백호와 노시환, 페라자를 주목해야 한다.

두 선발 모두 홈런 자체를 완전히 피하기보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타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선두타자 볼넷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다.

강민호의 공백

삼성은 강민호와 김헌곤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특별한 부상은 없지만 베테랑 포수 강민호의 공백은 투수 운영과 경기 후반 수비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

양창섭은 새로운 포수와의 호흡 속에서 자신의 변화구를 낮게 제구해야 한다. 주자가 나간 상황의 볼 배합과 한화의 도루 시도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다.

한화는 베테랑 포수가 빠진 삼성 배터리를 상대로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일요일의 남자 양창섭이 28일 대구 KT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6.28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8승 1패의 양창섭과 9승 4패의 왕옌청이 맞붙는다.

양창섭은 올 시즌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삼성 선발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4.14이고 한화전 평균자책점도 5.40으로 높아 장타 억제가 과제다.

왕옌청은 2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고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다. 삼성전에서도 평균자책점 2.84로 강했다. 선발의 최근 안정감에서는 왕옌청이 앞선다.

하지만 팀 상대전적과 홈 이점은 삼성 쪽이다. 삼성은 한화를 상대로 6승 2패 1무를 기록했고, 장타가 잘 나오는 대구에서 경기를 치른다. 왕옌청이 좋은 투구를 하더라도 삼성 타선이 한 번의 홈런으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한화는 왕옌청이 6~7이닝을 책임하는 동안 강백호와 노시환이 양창섭의 높은 실투를 공략해야 한다. 삼성은 양창섭이 선두타자 출루를 줄이고, 구자욱과 디아즈를 중심으로 왕옌청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결국 왕옌청이 삼성전 평균자책점 2.84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는지, ​양창섭이 한화전 평균자책점 5.40의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대구에서 양 팀 중심 타선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 홈런을 터뜨리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4일 대구 삼성-한화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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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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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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