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화엄사가 10일 문화공연 수익 500만원을 장애인 단체에 전달했다.
- 화엄사는 8일 지리산 모기장영화음악회를 열고 기부금을 모았다.
- 기금은 농아인·시각장애인 협회에 각 250만원씩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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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구례 지리산대화엄사가 여름 문화 공연에서 모금한 500만원을 지역 장애인 단체에 전달했다.
화엄사는 지난 8일 화엄원 특설무대에서 '2026 제6회 지리산 대화엄사 모기장영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별빛에 눕다 바람에 스며들다'를 슬로건으로 모기장 객석과 지리산의 여름밤 정취를 결합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며졌다.
이건명 배우가 MC를 맡았으며 리사와 김신의, 백주연, 최지이 등이 무대에 올랐다. 주연 음악감독이 구성한 공연은 약 100분간 진행됐으며 피날레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부른 '붉은 노을'로 장식됐다.
기부형 입장료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500만원은 한국농아인협회 구례군지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구례군지회에 각각 250만 원씩 전달했다.
우석 스님은 "공연의 감동이 지역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구례의 여름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공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