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지유가 11일 KLPGA 드림투어 14차전서 첫 우승했다.
- 1라운드 63타, 최종 66타로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었다.
- 6타 차 완승으로 상금 1천50만원을 더해 20위로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임지유(21)가 생애 첫 드림투어 정상에 섰다.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6,454야드)의 OCEAN(OUT), BEACH(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5십만 원)'에서 임지유가 우승했다.

임지유는 1라운드 9언더파 63타, 최종라운드 6언더파 66타로 최종합계 15언더파 129타(63-66)를 기록하면서 2위 그룹을 6타 차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드림투어 36홀 경기에서 6타 차 우승이 나온 것은 2012년 드림투어 14차전 최민경(33,휴온스) 이후 14년 만이다. 역대 드림투어 36홀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은 2004년 드림투어 2차전에서 김진현(41)이 기록한 10타 차다.
임지유는 "2024년 정규투어 데뷔 후 힘든 시기를 거쳐 얻은 첫 우승이라 더욱 값지고 기쁘다.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오늘 라운드를 앞두고 '1라운드 때 개인 베스트 스코어를 경신했으니, 기량이 좋아진 것에 만족하자'며 마음을 비우고 임했다.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아마추어 시절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2022~2023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임지유는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10위를 기록해 2024년 정규투어 루키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임지유는 이번 14차전 우승으로 상금을 보태며, 올해 최종 목표인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향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밖에 최혜원(23)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로 홍수민(19,KB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지난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2차전' 우승자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를 쳐 전승희(22), 신유진(24), 황연서(23,리쥬란), 송지윤(20), 김소담(24,후라이드참잘하는집)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5십만 원을 추가한 임지유는 누적 상금 17,308,600원으로 상금순위 20위에 올랐고, 정지효(20,메디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누적상금 35,763,000원으로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