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8·13 공급대책] 전문가 "전향적 규제 완화 긍정적…금융지원 속도가 관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정부가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내놓았다
  • 전문가들은 기존 부지 활용과 속도전은 긍정적이라 했다
  • 다만 자금 집행 속도와 현장 갈등 관리가 성패를 좌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물량보다 속도에 방점"…현실적 접근 합격점
"자금 지원 긍정적이나 옥석 가리기 필수…수요 회복이 먼저"
"비아파트 규제 완화, 단기 공급에 효과적…이주 시기 분산 등 관리 필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주택사업 금융지원을 강화해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고 공급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전방위적인 규제·금융 완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실제 자금 집행이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지는지와 현장 갈등 및 부작용을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 "물량보다 속도에 방점"…현실적 접근 합격점

[AI그래픽 = 송현도 기자]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두고 전문가들은 새로운 택지를 무리하게 지정하기보다, 기존 부지를 활용해 착공 시점을 앞당기는 데 집중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랩장은 "시장에서 요구한 사항들이 다수 반영된 전향적인 규제 완화책"이라며 "기발표 부지에 대한 공급 속도 증대가 핵심이므로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실제 공급 확대 결실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 역시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공급 수단을 사실상 총망라했다"며 "단순 물량 확대에 그치지 않고 기존 제도를 더욱 빠르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속도에 방점을 맞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 "자금 지원 긍정적이나 옥석 가리기 필수…수요 회복이 먼저"

자금 조달 부담 완화 조치 역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지만, 실제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위축에 대응해 브릿지론 단계에서 2027년 4000억원 규모의 주택사업 전용 PF 개발앵커리츠를 신설하고, HUG와 HF의 PF 보증 공급 목표를 3년간 연평균 28조7000억원 규모로 상향하기로 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관건은 대규모 금융지원이 얼마나 빨리, 많은 주택의 착공으로 연결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사업성이 떨어지는 사업장까지 금융지원이 확대되면 시장에서 퇴출되어야 할 사업장을 연명시키는 도덕적 해이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민간 주택공급이 부진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민간 수요가 위축된 상황이 가장 크다"며 "분양 등 사업성 우려로 PF 민간 자금 조달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책 금융이 일부 도움이 되더라도 시장 전반의 착공 반등을 이끌어내기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 "비아파트 규제 완화, 단기 공급에 효과적…이주 시기 분산 등 관리 필요"

대책에 포함된 비아파트 공급 생태계 정상화 방안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단기 전월세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건축면적 제한을 1000㎡ 미만으로 확대하고, 신축 일반주택 매입 시 비규제지역 기준 주택 담보인정비율(LTV)을 60%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아파트는 착공 이후 입주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반면, 비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사업 기간이 짧아 최근 위축된 도심 내 전월세 공급을 보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양 위원은 "전세사기 이후 약화된 비아파트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증과 금융, 임대사업 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단축된 사업 일정에 따른 행정력 과부하와 갈등 관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함영진 랩장은 "공급대책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현실화했다"면서도 "보상 기간 단축 과정에서 토지소유자와의 갈등이 커지거나 절차가 지나치게 형식화될 경우 또 다른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남혁우 연구원은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완화와 행정절차 단축이 맞물려 이주가 비슷한 시기에 집중될 수 있다"며 "전월세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지 않도록 이주 시기 분산 등 보완장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