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치피오가 14일 상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 연결 매출은 1418억원으로 8.8% 늘었다
- 비오팜·아른·주닥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설희 인턴기자= 에이치피오가 주요 자회사와 신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4일 에이치피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본업과 주요 자회사가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에이치피오 별도 매출액은 5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 증가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올리브영 등 주요 판매 채널에서의 매출 확대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건강기능식품 생산·제조 자회사 비오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한 3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스트'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해외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제품 제형을 다변화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동 라이프스타일 기업 아른의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했다.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바탕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약 21% 늘었다.
지난해 8월 인수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주닥'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리브영 입점과 해외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최근 아마존이 진행한 '프라임 데이'에서는 클렌징 부문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주요 자회사들이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국제 정세 불안과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에도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수익구조 강화와 비용 관리를 통해 전년 동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주요 계열사의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국내 생산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와 비오팜의 해외 수출 확대 등을 통해 환율 변동 대응력을 높이고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