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센서뷰가 14일 상반기 매출총이익 1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 고부가 제품 양산 확대로 매출원가가 줄며 영업손실도 55억6000만원으로 감소했다.
- 수주잔고 220억원을 바탕으로 방산·신사업 확대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고주파(RF) 솔루션 전문기업 센서뷰는 올해 상반기 매출총이익이 19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6000만원 대비 약 12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46억1000만원, 영업손실은 5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6% 감소했다. 반면 복합연결기와 레이다용 안테나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양산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총이익은 늘었다.
매출원가는 약 26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약 95억6000만원보다 72.3% 감소했다. 매출원가 감소폭이 매출액 감소폭을 웃돌면서 매출총이익은 1억6000만원에서 19억6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약 68억5000만원에서 55억6000만원으로 12억9000만원 줄었다. 센서뷰는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조정하고 운영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추진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직전 분기 대비 34% 증가했다. 전체 수주잔고 가운데 방산 분야가 약 99%를 차지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에서도 방산 부문의 비중은 66%였다.
회사는 기존에 개발해 온 방산 제품이 순차적으로 양산 단계에 들어가면서 수주 물량의 매출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합연결기와 레이다용 안테나 등 고부가 제품 공급도 확대한다.
센서뷰는 하반기 양자컴퓨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성과와 매출 발생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센서뷰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외형적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다"며 "방산을 중심으로 수주잔고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주 물량의 순차적인 매출 전환과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서뷰는 최근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기업 지원사업에서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기반 재밍-프리 비행 유도 기술을 적용한 대드론 방어 시스템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2026년 9월~2031년 8월 진행될 예정이다. 센서뷰는 기존 RF 기술을 활용해 대드론 시스템과 솔루션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