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선홍 감독은 15일 서울전 앞두고 마사 기대했다.
- 마사는 척추 부상 복귀 뒤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 대전은 마사와 주민규 투톱으로 서울전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암=뉴스핌] 한지용 기자 = 입추가 시작되자, '가을 남자' 마사토시 이시다(이하 마사)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대전 황선홍 감독도 마사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황 감독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마사의 컨디션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며 "마사가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고,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마사는 지난 4월 울산과의 경기 도중 척추를 다쳐 재활 끝에 지난 7월 18일 울산전에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마사는 복귀 후 경기를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대전 경기력도 정상 궤도에 올라오는 모습이다.
마사는 투톱 전형에서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는다. 중앙 미드필더 경험이 있을 정도로 전진 패스 능력이 걸출하다는 평가다. 또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이 좋아 전술적 가치가 높은 선수다. 마사의 특유의 움직임이 살아나자, 지난 경기에서 주민규가 내려와 연계에 가담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 K리그에서 뛰었던 마사는 매 시즌 가을이 될 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 '가을 남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지난 8일 열렸던 안양 원정에서도 3번의 슈팅과 2번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공격의 활력을 더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폿몹은 공격포인트가 없었지만, 마사에게 평점 7.2를 부여했다.
이날 황 감독은 취재진이 가을이 다가오자 마사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자 "아직 가을이 오지 않았는데"라면서도 "오늘 잘하면 여름에도 잘하는 마사가 될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황 감독은 "본인이 워낙 축구에 진심이고, 준비하는 과정을 볼 때 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선수"라며 칭찬했다. 끝으로 "이날 같은 큰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 감독은 서울 원정에서 골키퍼 이창근, 수비수(왼쪽부터) 이명재-안톤-조성권-김문환를 내세웠다. 중앙 미드필더는 강윤성과 김봉수가 맡고, 좌우 날개는 루빅손과 엄원상이 나선다. 투톱은 마사와 주민규가 구성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