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앙대가 18일 2027학년도 수시 286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 학생부종합 1478명, 논술 489명 등 전형을 세분화했다.
- AI·반도체 확대와 장학 강화로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반도체 등 첨단학과 정원 확대…신입생 장학 혜택도 강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중앙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7.5%인 2862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원 내 2517명과 정원 외 345명이며 재외국민전형은 제외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1478명으로 가장 많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508명, 논술전형은 489명, 실기·실적위주전형은 387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을 더 세분화한 점이다. 수험생이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 강점이나 수능 준비 정도에 맞춰 전형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늘렸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기존 탐구형인재 512명과 융합형인재 378명에 더해 성장형인재 108명이 새로 생긴다. 성장형인재는 1단계에서 서류만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는 면접을 30% 반영한다.
성장형인재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한다. 서울캠퍼스 인문·자연계열과 간호학과는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여야 한다. 약학부와 의학부는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다. 탐구형·융합형·성장형인재 사이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논술전형도 일반형과 창의형으로 나뉜다. 일반형은 403명, 새로 생긴 창의형은 86명을 선발한다.
창의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2027년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논술고사는 수능 전인 10월 11일 치른다. 일반형 논술은 수능이 끝난 뒤인 11월 28일과 29일에 실시한다. 두 논술전형에도 복수지원할 수 있다.
AI와 반도체 등 첨단 분야 모집인원도 늘어난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전년보다 10명 늘어난 30명을 선발한다. AI학과는 56명, 소프트웨어학부는 160명을 모집한다.
산업보안학과는 수시에서 69명을 뽑는다. 최근 2년 사이 수시 모집인원이 35명 늘었다. 정시에서는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BU와 LG CNS, LG유플러스,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등 기업과 연계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신입생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 100%로 508명을 선발한다. 교과 성적 90%와 출결 10%를 반영한다. 인문·사회·경영경제·자연과학·공과대학과 다빈치캠퍼스 생명공학대학에서는 239명을 전공개방모집으로 뽑는다.
장학 혜택도 강화했다. 지역균형과 탐구형·융합형·성장형인재 등 주요 전형에서 모집단위별 최초합격자 상위 10% 안에 들면 4년간 등록금 전액과 연간 200만원의 학업지원비를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단과대학별 최대 2명을 뽑는 중앙최우수인재에게는 4년 등록금 전액과 연간 400만원의 학업지원비를 준다. 중앙대 일반대학원에 진학하면 석·박사 과정 등록금과 연구비도 지원한다.
자연·이공계 장학도 운영한다. 의·약학부를 제외한 자연계열에 입학하는 과학고·영재학교 졸업생에게는 4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서울캠퍼스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최초합격자 중 상위 50%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절반을 지원한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