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가 선임됐다.
한은은 20일 임기가 끝나는 유상대 부총재의 후임으로 권 부총재보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은 부총재는 총재가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권 신임 부총재의 임기는 21일부터 3년이다. 서울 출신의 귄 총재는 휘문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은에 입행했다.
국제국 외환시장팀장, 외자운용원장 등을 거쳐 2024년 5월부터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를 맡았다.
한은은 "우리나라 외환시장 및 외화자산 운용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더불어 오랜 기간 쌓아온 국내 금융기관, 글로벌 대형 투자자 및 국제기구와의 폭넓은 네트워크 등을 통해 국제금융사회에서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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