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1일 국내 가상화폐 관련주가 비트코인 급등에 강세를 보였다.
-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23.95% 오르고 비트맥스 등도 상승했다.
- 미국 규제 완화 기대와 숏청산이 투자심리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국채 바이백 확대에 유동성 기대
트럼프 '클래리티법' 통과 촉구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가상화폐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전 거래일 대비 251원(23.95%) 오른 129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맥스는 15.74%, 우리기술투자는 14.08%, 다날은 6.68% 상승 중이다.
전날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7만10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 역시 2700달러를 웃돌며 비트코인보다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유동성 확대와 가상화폐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가격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의 숏(매도) 포지션이 대거 청산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미국의 가상화폐 규제 환경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백악관에서 코인베이스, 제미니, 리플, 체인링크랩스 등 가상화폐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가상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의회 통과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법안이 미국의 가상화폐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혁신과 사업 기회를 열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클래리티 법안은 가상화폐를 증권과 상품 등으로 구분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 관할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가상화폐 산업의 제도적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다만 법안의 최종 통과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상원에서 법안을 처리하려면 60표가 필요한 만큼 향후 의회 논의 과정이 변수로 남아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