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평은 20일 국제중재·기업범죄 서밋에 주관 스폰서로 참여했다.
- 서밋에서는 국경 간 분쟁·조정·기술분쟁 현안이 논의됐다.
- 지평은 실무 해법 공유가 기업 대응에 도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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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지평이 국제중재 및 기업범죄 분야의 최신 동향과 실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법률행사에 주관 스폰서로 참여했다.
지평은 지난 20일 글로벌 법률행사 전문기관 Legal Plus가 주최한 '제12회 한국 국제중재 및 기업범죄 서밋(South Korea: 12th International Arbitration & Corporate Crime Summit)'에 주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서밋에서는 ▲국경 간 분쟁에서의 임시적 구제수단 ▲조정·하이브리드 ADR(대체적 분쟁해결) 모델 ▲인수합병(M&A)·합작투자(JV) 관련 분쟁 ▲건설·에너지 분야 국경 간 분쟁 ▲디지털 자산·인공지능(AI) 관련 기술분쟁 등 국제분쟁 분야의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국내외 중재·분쟁 전문가와 사내변호사, 중재·조정기관 및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6개의 주제 발표와 5개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서밋 개회사는 지평 국제그룹장이자 국제분쟁팀장인 김진희 외국변호사가 맡았다. 김 외국변호사는 급변하는 법률 환경이 법률 전문가에게 요구하는 새로운 역할과 과제를 짚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 전문가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지평 국제분쟁팀 소속 전소민 외국변호사는 '국경 간 분쟁에서의 임시적 구제조치'를 주제로 열린 첫 번째 패널토론에 참여했다. 전 외국변호사는 국제중재와 국제소송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시적 구제수단과 실제 집행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쟁점을 설명했다.
특히 국가별 법제도와 집행 가능성을 고려해 분쟁 초기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효과적인 권리보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외국변호사는 '조정과 하이브리드 ADR 모델'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패널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토론에서는 한국과 아시아 법률 환경에서 조정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와 조정의 차별화된 가치, 조정 절차가 실패하지 않기 위한 조건 및 변호사에게 요구되는 역량 등을 논의했다.
김 외국변호사는 "국제분쟁의 양상이 복잡해지고 새로운 유형의 분쟁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이번 서밋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경험과 시각을 나누며 실무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업들이 다양한 분쟁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