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이진숙 의원 제소 당원들을 치하했다
- 김 대표는 이진숙 징계 요구를 계기로 국민의힘의 민주적 지향을 언급했다
- 민주당은 이진숙 의원 제명과 활동정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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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제소한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책임당원 3000명이 민주화 운동정신을 부정했다는 이유로, 이진숙 의원의 최고수준 징계를 요청하며 제소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제소에 참여하신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김영삼 대통령 이래 우리나라 보수정당도 민주적 지향을 갖게 됐음을 잘 알고 있다"며 "보수정당이 민주를, 진보정당이 성장을 포용하는 것은 정치와 국가를 위해 다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어 "이진숙 처리를 시작으로 5·18 헌법 전문 수록을 거쳐,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 곁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진숙 의원의 제명, 최소한 활동정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도서관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을 주제로 공개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뉴라이트 성향 인사로 알려진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대표인 '새역사국민운동'이 공동 주최했다.
이후 국민의힘 당원 3000여명은 지난 17일 '당의 만류에도 토론회를 강행해 민주화운동 정신을 부정했다'며 이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고 최고 수준의 징계를 요구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