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오롱FnC FnC부문이 1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순환경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 코오롱FnC는 서큘러 라이브러리로 캐시미어 재활용 성과를 공유했다.
- 코오롱FnC는 20일과 21일 몽골 유목민 220여명에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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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UN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7)'에서 자사의 몽골 순환경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현지 유목민 대상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연계하며 ESG 행보를 이어갔다.

코오롱FnC는 현지시간 지난 18일 협약의 공식 프로그램인 'Green Zone Interactive Day'에서 자회사 케이오에이(K.O.A),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추진 중인 몽골 순환경제 플랫폼 '서큘러 라이브러리'를 소개했다. 이 사업은 코오롱FnC가 2024년부터 진행해 온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이다.
'서큘러 라이브러리'는 사용이 끝난 캐시미어 의류와 재고를 수거해 새 의류 소재로 만드는 섬유 재활용(Textile-to-Textile)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코오롱FnC가 지난 1~2년간 쌓아온 캐시미어 수거 및 순환 시스템 구축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해 현지 참석자와 국제사회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코오롱FnC는 프로젝트와 연계해 현지 유목민의 기후 적응을 돕는 지원에도 나선다. 녹색기후기금(GCF), 유엔개발계획(UNDP),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유목민 지원 사업(ADAPT Project)과 협력해 20일과 21일 이틀간 수흐바타르, 헨티, 더르너드 등 몽골 3개 지역의 유목민 및 관계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진행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한국 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이 국제 환경 무대에서 공식 인정받은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