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이에스링크가 24일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핵심으로 떠올랐다
- 호주 라이나스와 장기 계약, 리얼로이스와 북미 JV를 추진했다
- 독자 GBD 기술로 45UH급 확보, 4분기 해외 공급을 본격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5UH급 독자 기술 기반…美 국방부 프로젝트 손잡고 북미 진출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국과 중국 간 글로벌 패권 다툼의 핵심 전략 자원으로 희토류 영구자석이 꼽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제이에스링크가 '탈중국 밸류체인'의 핵심 파트너로 떠오르며 글로벌 시장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중국의 자원 무기화 및 수출 규제에 대응해 서방 국가와 첨단 기업들이 공급망 재편에 박차를 가하면서, 생존을 위한 필수 협력사로 부상한 것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이에스링크는 호주 및 미국의 글로벌 리더 기업들과 연이어 손을 잡고 원재료 채굴부터 생산, 최종 공급으로 이어지는 독자적인 탈중국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을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영구자석은 AI, 전기차, 드론, 로봇, 방산 등 미래 첨단 산업 전반에 쓰이는 핵심 소재다. 그동안 글로벌 공급망의 90% 이상을 중국이 독점해 왔으나, 미국의 대(對) 중국 규제 강화로 탈중국 공급망 확보가 시급해졌다. 이에 제이에스링크는 원재료 채굴부터 생산, 최종 공급까지 이어지는 'Mine to Magnets' 동맹형 공급망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제이에스링크는 호주의 글로벌 희토류 기업 라이나스로부터 5000만 호주달러(약 534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2038년까지 원재료 장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 국방부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리얼로이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총 3억 달러를 투입해 연간 3000톤 규모의 북미 합작법인(JV)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제이에스링크를 '원픽'으로 선택한 바탕에는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다. 제이에스링크는 중희토류를 핀포인트로 침투시키는 '독자적 입계확산(GBD) 기술'을 통해 최고 난도 스펙인 '45UH' 등급을 확보했다. 이는 고온의 혹독한 환경을 견뎌야 하는 방산 및 로봇용 최고급 부품에 필수적인 소재다.
현재 연간 1000톤 규모의 충남 예산 공장을 가동 중인 제이에스링크는 이르면 올 4분기부터 해외 공급을 본격화한다. 제이에스링크 관계자는 "미국과 호주의 글로벌 희토류 리더 기업들이 제이에스링크를 선택한 것은 영구자석 기술력과 독보적인 실행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정적인 밸류체인과 초고내열 45UH급 자석 기술로 글로벌 탈중국 희토류 영구자석 벨류체인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