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6일 중국 본토 A주 4대 대표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 증권주 강세와 금·비철금속 모멘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 제지는 가격 인상과 수요 회복 기대에 힘입어 동반 강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3841.33(+95.46, +0.69%)
촹예반지수 3414.88(+17.36, +0.51%)
커촹50지수 1632.02(+27.43, +1.71%)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6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59% 상승한 3912.52, 선전성분지수는 0.69% 오른 13841.33, 촹예반(創業板)지수는 0.51% 뛴 3414.88, 커촹50(科創50)지수는 1.71% 오른 1632.02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1조8218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224억 위안 감소했다. 전체 종목 가운데 2900개 이상이 상승했다.
이날 A주는 금·비철금속의 상품가격 모멘텀과 증권주의 실적·배당 기대가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제지 등 개별 업종으로 매수세가 순환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다만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보다 소폭 감소해 시장 전체가 일방적인 상승장이라기보다는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지는 양상으로 평가된다.
업종·테마별로는 대형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증권주는 이날 시장의 핵심 상승축으로 부상하며, 다수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증권주 강세에는 2026년 상반기 실적과 배당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26일 오전 기준 15개 상장 증권사가 반기보고서를 공개했고, 이 가운데 10곳이 중간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증권사들의 상반기 순이익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실적과 배당을 동시에 겨냥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여기에 증권사 간 인수·합병 이슈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금과 비철금속 테마주의 경우, 국제 금값 상승세에 금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영향이 컸다.
제지업종 역시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제지업체들의 가격 인상과 하반기 성수기 수요 회복 기대가 주요 배경으로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7월 말 주요 제지업체들이 8월 제품 가격을 톤당 200위안 인상했고, 골판지·포장용지 업체들도 톤당 20~50위안의 가격 인상을 추진했다. 하반기 수요 회복과 공급 축소가 맞물리면서 제지업체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진 것이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829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852 위안) 대비 0.0023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4% 상승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