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청년 미소금융 한도 500만→1000만원…햇살론도 3000억 늘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가 28일 취약차주 채무조정안을 논의했다
  • 청년 미소금융 한도는 1000만원으로 올렸다
  • 내년 햇살론 공급은 3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은 장기 미상환채권 일괄 소각 추진
내년 햇살론 6조2000억원으로 확대
추석 성수품·명절자금 역대 최대 공급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시기 금융지원을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채무조정에 나선다. 청년층의 미소금융 대출 한도는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높이고 내년 햇살론 공급 규모도 3000억원 확대한다.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28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리 상승기 대비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중·저신용 서민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해 금융지원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먼저 코로나19 시기 금융지원을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채무조정을 추진한다.

채무감면에 그치지 않고 경제활동 역량을 회복할 때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개인과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금융공공기관의 장기 미상환채권 관리도 강화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한 장기 미상환채권은 일괄 소각하고 상환 능력이 없는 채무는 소멸시효를 완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저리자금 대출과 이차보전, 고금리 대환대출도 확대한다.

한국은행은 지방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금융중개지원대출을 개편한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온렌딩 대출 공급을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년 이차보전 공급 규모를 늘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차보전 사업을 신설하고 대환대출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금리와 보증료 우대, 대출 한도 확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 공급도 확대한다. 정부는 내년 햇살론 공급 규모를 올해 5조9000억원에서 6조2000억원으로 3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청년층에 대한 미소금융 지원 대상에는 신용평점 하위 50%이면서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청년도 추가한다. 기존에는 신용평점 하위 20%와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었다.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전경[사진=뉴스핌DB]

청년 미소금융 대출 한도는 현재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두 배 높인다.

미래 성장성과 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과 개인이 금리와 대출 한도를 우대받을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신용평가 체계도 개편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다음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별도로 발표한다. 추석 성수품과 명절자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다음 달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를 실시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 휴가비 지원과 교통비 경감 등을 통해 관광·소비를 촉진하고 연휴 기간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재경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반도 가동한다. 다음 달부터 의식주와 생필품·서비스, 교육, 에너지 분야의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순차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청년·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취약계층은 두텁게 보호하고 민생경제를 저해하는 시장 교란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