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중국 특징주] CICC '3사 합병' 심사 통과…中 항모급 증권사 탄생 임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금공사가 27일 동흥증권·신달증권 흡수합병안이 통과했다.
  • 이번 1138억5400만위안 거래는 A주 최대 주식교환 합병이다.
  • 완료 시 자산 1조300억위안대 종합증권사가 탄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28일 오전 09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 8월 27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형 투자은행(IB)이자 증권사인 중금공사(中金公司∙CICC 601995.SH/3908.HK)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동흥증권(東興證券 601198.SH)과 신달증권(信達證券 601059.SH)을 주식 교환 방식으로 흡수합병하는 중대 자산재편안이 상하이증권거래소 인수합병·구조조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3개 증권사는 동시에 공시를 내고, 이번 중대 자산재편안이 상하이증권거래소 인수합병·구조조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약 1138억5400만 위안 규모의 이번 거래는 A주 증권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주식 교환 방식 흡수합병으로, 거래소 심사라는 핵심 관문을 공식적으로 통과하게 됐다.

2025년 말 기준으로 추산하면 합병 후 존속회사의 총자산은 1조300억 위안을 넘어설 전망이다. 중신증권(中信證券 600030.SH/6030.HK), 국태해통증권(國泰海通 601211.SH/2611.HK)에 이어 중국 자본시장에 또 하나의 1조 위안 규모 종합 증권사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이번 거래는 아직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등 관계 기관의 승인을 거쳐야 실제 시행될 수 있어 최종 완료 시점은 불확실하다.

[사진 = 바이두] 3사의 기업명 및 기업 로고 이미지.

이번 '3사 합병'은 오랜 기간 준비돼 왔으나, 추진 일정을 보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2025년 11월, 3개 증권사가 동시에 거래를 정지하고 구조조정을 공식 발표했다.

2025년 12월 17일, 중금공사와 동흥증권, 신달증권이 동시에 구조조정 예비안을 공개했다.

2026년 6월 12일, 상하이증권거래소가 이번 거래 신청을 접수했으며 7월 14일에는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정식으로 접수했다.

2026년 8월 18일, 3개사는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심사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제출했으며, 8월 20일에는 구조조정 보고서 심의용 원고를 공개했다.

2026년 8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인수합병·구조조정심사위원회가 이번 거래를 심의·통과시켰다.

거래 방안에 따르면 중금공사가 존속 주체가 돼 동흥증권과 신달증권의 모든 A주 주식교환 대상 주주에게 중금공사 A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두 회사를 흡수합병한다.

주식 교환 가격은 중금공사 주당 36.68위안, 동흥증권 주당 16.05위안, 신달증권 주당 19.11위안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주식 교환 비율은 동흥증권 1주당 중금공사 0.4376주, 신달증권 1주당 중금공사 0.5210주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에게는 현금선택권도 부여된다. 동흥증권 주주는 주당 13.04위안, 신달증권 주주는 주당 17.75위안에 현금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다.

거래가 완료되면 동흥증권과 신달증권은 상장 폐지되고 법인 자격도 소멸한다. 두 회사의 모든 자산과 부채, 사업, 직원, 계약 및 각종 자격은 중금공사가 포괄적으로 승계하게 된다.

주목할 점은 이번 인수합병이 시장화된 인수합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로 다른 대주주 간의 지분 경쟁이 아니라는 점이다. 동일한 실질적 지배주주 체계 안에서 이뤄지는 자원 재배치 성격이 강하다.

3개 회사는 모두 '후이진(匯金·회금)계'에 속한다.

1995년에 설립된 중금공사는 중국 최초의 중외 합자 투자은행이다. 최대 주주는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전액 출자한 중앙회금투자(中央匯金投資)로 중금공사 지분 40.11%를 직접 보유한 최대주주다.

동흥증권과 신달증권 역시 2025년 국유 금융자본 이전을 계기로 중앙회금투자의 지배 체계에 편입됐다. 당시 중국 재정부는 보유 중이던 중국신달(中國信達 1359.HK)과 중국동방(中國東方) 등 자산관리회사(AMC)의 지분을 중앙회금투자에 무상 이전했다. 이에 따라 동흥증권과 신달증권의 실질적 지배주주도 중앙회금투자로 변경되면서 중금공사와 동일한 지배 체계 아래 놓이게 됐다.

즉, 구조조정이 시작되기 전부터 3개의 주요 증권사 사업 인가가 이미 같은 '큰 틀' 아래 모여 있었던 셈이다. 이번 주식 교환 방식 흡수합병은 기존 지배권 구조를 법적으로 확정하고 자원을 통합하는 과정으로, 국유자본 체계 내에서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조정 방식이라는 분석이다.

거래가 완료된 뒤 새롭게 태어나는 '중금공사'의 지분 구조는 중앙회금투자가 24.41%를 보유해 여전히 최대주주이자 실질적 지배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중국신달은 약 16.76%를 직접 보유하고, 중국동방 및 특수관계인은 합계 약 8.05%를 보유해 중금공사의 주요 주주로 자리하게 된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