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태한 특검팀이 28일 수사인력 60명 배치를 요청했다.
- 특검팀은 31일 기록 이첩을 받아 7일 수사에 돌입한다.
- 선관위 비위 12개 사안을 최대 150일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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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이태한 특별검사팀이 법무부와 경찰청에 인력 파견을 요청하는 등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은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달 4일까지 검사 20명을 비롯해 검찰수사관과 경찰 등 수사 인력 60여명의 배치를 완료하기 위해 법무부와 경찰청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파견검사 1명이 임시 사무실에 추가로 출근하면서 현재 파견검사 3명과 특별수사관 5명, 파견경찰관 6명 등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수사 중인 사건 기록과 압수 증거물 일체를 특검 사무실로 이첩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오는 31일 디지털화된 사건 기록을 먼저 넘겨받아 검토하고 향후 수사 계획을 세워 다음 달 7일 업무 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송파구 개표소 등에 대한 현장검증 실시 여부가 불투명해진 데 따라 오는 31일 이후 준비기간에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는지도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선관위 특검팀은 특별검사 1명과 특검보 5명, 파견검사 20명 등 최대 166명 규모로 구성되며, 수사기간은 최장 150일이다.
수사 대상은 ▲2026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율 집계 조작 및 선거 통계 조작 의혹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및 부정 채용·승진 특혜 사건 등 12개 사안이다.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도 수사 범위에 포함된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