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50대 남성이 조류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3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8분쯤 태안군 원북면 민어도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 중 조류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순찰 중이던 학암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9분 만인 오후 8시 57분쯤 표류 중이던 5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민어도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중 착용하고 있던 핀이 벗겨지면서 조류에 밀려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조 당시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gyun507@newspim.com












